프랑스 문화와 향수

소개글

깔끔한 템플랫과 완벽한 자료~

교수님한테 칭찬 듬뿍 들었어요^^

목차

1.향수의어원

2.향수의 기원
★근대 향수의 기틀 ★
★귀족문화의 상징★
★향수의 보편화 ★

3. 향수산업
●향수(parfum 또는 perfume)
●오데퍼퓸(Eau de Perfume)
●오데토일렛(Eau de Toilette)오데트왈렛
●오데코롱(Eau de Cologne)
●샤워코롱(Shower Cologne)

4.프랑스산 유명 향수
★겔랑 (Guerlan)★
★샤 넬 (Channel)★
★지방시 (Givenchy)★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랑콤 (Lancome)★
★입생로랑★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3. 향수산업
향수가 산업으로서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는 17세기 프랑스의 루이 14세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피혁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무두질 기술(가죽을 부드럽게 다루는 일)이 보급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죽에서 나는 특유의 악취를 없애기 위한 향료와 향수가 필수품이었다. 오늘날 향기의 고향으로 알려진 남프랑스의 그라스 지방은 피혁제품의 생산지로 유명했던 곳으로, 무두질한 가죽의 부가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향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통해 그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프랑스 궁정에서도 많은 향수가 애용되었는데, 주로 오렌지꽃(네롤리)과 히아신스가 애용되었다고 한다. 특히 루이 14세는 향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오 드 콜롱(eau de colon)은 18세기 초 독일의 쾰른에서 제조된 향수이다. 나폴레옹 원정 때 파리에 전해지면서 크게 유행한 것으로 14세기 로즈메리와 알코올로 만들어진 헝가리 향수가 그 유래이다.
그 뒤, 1709년 이탈리아 출생의 G.M.파리나가 독일의 쾰른으로 이주한 뒤, 베르가모트유(油), 오렌지유(이상 감귤계), 네롤리유(장미향계) 등으로 화장수를 만들어내어 제품화하였다. 이것은 오 드 콜로뉴(eau de cologne:콜로뉴는 쾰른의 프랑스어 발음), 즉

참고 자료

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