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화교류사 (문화와문화의 만남)레포트 1,2,3,4,5,6,7,8,11,12,13,14,20
- 최초 등록일
- 2008.10.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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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젠지는 모르오나 교양 수업 레포트였습니다.
동서문화교류사...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2장.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의 유산
3장. 간다라, 그리스 문화와 불교의 만남
4장. 알렉사드로스와 장건, 그리고 반초
5장. 실크로드, 동서교류의 물줄기
6장. 흉노와 훈, 고대와 함께 사라지다
7장. 이슬람, 유럽을 포위하다
8장. 이슬람 상인, 장안을 거쳐 신라를 방문하다
11장. 동양의 과학기술, 서양을 가다
12장. 칭기스칸, 유라시아 네트워크 시대를 열다
13장. 마르코폴로, 사막과 바다를 뛰어넘은 모험가
14장. 정화, 콜럼버스보다 앞선 동양의 대항해가
20장. 제국주의, 세계를 하나로
본문내용
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페르시아 전쟁은 그리스 도시국가연합과 페르시아 제국 사이의 전쟁으로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
페르시아 제국이 데이아의 수도 에크바타나를 점령했을 당시 페르시아는 소아시아 연안의 많은 그리스계 식민도시를 수중에 넣었고, 바빌론에 유폐되어 있던 유대인을 해방시켜 본국으로 돌려보냈으며, 유대교의 신전조배도 허가 하였다. 이와 같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제국의 통치자들은 각 민족 특유의 종교나 관습을 인정하고 전혀 간섭하지 않는 것을 통치방침으로 삼았다. 따라서 페르시아 문화는 다양한 민족의 영향을 받아 개방적이며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페르시아의 황금기를 가져다준 다리우스 1세와 크세르크세스 1세 시대에 페르시아는 거대한 영토를 섬세하고 체계적인 관료제를 통해 효율적을 통치함으로써 정치적 안정을 꾀했고 화폐제도 및 도로 정비를 통해 상업과 교역을 촉진함으로써 강력하고 풍요로운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페르시아는 기원전 525년 무렵 오리엔트를 통일하고, 이어 소아시아 연안에 있는 이오니아 지방의 그리스 도시들의 반란을 진압하였다.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함대는 키클라데스제도 연안을 따라 에우보이아의 에레트리아를 공격하여 이를 함락시키고, 이어 아테네 인근 마라톤 평원에 상륙하여 아테네시를 공격하였다. 기원전 480년 다리우스를 계승한 크세르크세스 1세의 지휘 아래 제 3차 그리스 원정이 전개되었지만 패전의 쓰사림을 안고 페르시아로 돌아가야했다. 이것이 480년 9월 22일에 벌어진 최초의 대규모 해전, 살리미스 해전의 결과였다. 4차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 이후에도 두 진영 사이의 간헐적인 전투는 3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지만, 기원전 448년 마침내 그리스 도시국가 연합과 페르시아 제국 사이에 평화협정이 맺어지면서 전쟁은 일단락되었다.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 민주정을 꽃피웠고, 물질적 풍요를 자랑했으나 다른 도시국가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