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답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10.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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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행문입니다
충남 부여에 있는 부소산성 답사기행문입니다 ^^
목차
백제의 고도 ‘부여’
부소산성을 들어서며
삼충신을 모신 삼충사
迎日樓(영일루)
백제시대 곡식창고
부여의 남산타워
궁녀사
달구경가자
고란초와 고란수 그리고 고란사
백화정과 낙화암
부소산성을 내려가며
본문내용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어떤 사람을 볼 때 겉모습만 표현한다면 ‘멋있다’, ‘예쁘다’와 같이 외형적인 면만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을 통해 내면적인 부분도 알게 된다. 그래서 참여수업이나 체험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큼 중요한 수업도 없을 것이다. 이번 답사를 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나에게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고 느껴보지 못했던 문화유산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내고장문화유산답사기 과제를 부여받고 어디를 답사해야할까 고민을 했다. 부소산성, 왕릉, 박물관(금동대향로), 정림사지오층석탑 등등 문화재가 참 많은데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백제의 성인 부소산성을 답사하기로 하고 5월 4일 답사여행을 시작하였다.
백제의 고도 ‘부여’
부여는 내게 아주 뜻 깊은 곳이다. 나는 부여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부여에서 다녔다. 버스를 타고 부여에 막 들어서면 나의 모교인 부여여자 고등학교가 보이는데 그 위로 보이는 산이 바로 부소산이다. 부소산의 높이는 106m이고 백마강 기슭에 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성으로서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고를 지나 로타리에 들어서면 소방서 앞 가운데에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백제의 26대왕인 성왕상이 있다. 원래는 없었는데 몇 년 전에 만들어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