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감자 독후감.

소개글

대학 과제로 낸거임
전문성보다는 창신성에 주력하였음

목차

없다

본문내용

철학자 몽테뉴는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라고 말했다. 넓게는 인생에 있어서 아주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가 큰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근시안적으로만 모든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들한테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탐욕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기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고 하는가?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좋은 문학은 김동인의 「감자」이다.
이 소설에서 작중인물 중 눈여겨 봐야할 것은, 탐욕의 노예인 복녀 부처(夫妻)이다. 당최 게으른 복녀의 남편과, 순진했던 복녀는 현실에 안주하며 나태하게 살아간다. 이들의 성격은 나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켰다. 주어진 삶을 개척하려 하지 않고 안주하려 드는 것인가? 그 때문에 노력이라는 산물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절감했다. 부가적으로 환경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복녀가 우연한 계기로 전혀 다른 세계(쉽게 돈 버는 법-즉 인생을 노력하지 않고 쉽게 사려는 법과 연관될 것이다.)에 눈을 돌렸을 때,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선인이 될 수도 있고, 악인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따지고 보면 복녀가 탐욕에 눈이 멀어 파멸한 것은 남자들(그의 남편, 송충이 잡는 곳에서의 감독,

참고 자료

김동인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