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취업실태와 취업사례조사

소개글

경영학부 레포트로 나온 대학생의 취업실태와 취업사례 조사입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나름 정리해서 만든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지방대생의 취업실태와 그 해결방안
2.대학생의 취업에 대한 인식과 그 실태
3.대학생 취업(창업)사례
4. 느낀 점

본문내용

1. 지방대학생의 취업실태와 그 해결방안
최근 국가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취업난은 지방대학 졸업생들에게 더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기업의 ‘지방대학 출신’에 대한 무시풍토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해결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자.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의 31%가 신입 사원 공채 시 서울대 등 서울에 있는 우수 대학 출신자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사이트 스카우트에서 최근 지방대학 4학년생과 1년 이내의 지방대학 졸업자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1.3%(358명)가 ‘지방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 차별을 경험하였다고 답변했다.
또, ‘차별하는 기업이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80.4%가 대기업이라고 응답하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지방 대학생들을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벤처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으로부터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차별을 받았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했다. 이것은 지역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는 기업이 ‘지방대학 출신’에 대한 무시풍토를 조장함으로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명문대학 출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과 같은 기업의 불공정한 처사에 의해 지방의 많은 대학과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방대학의 취업실태와 문제해결방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① 출신대학 소재별로 취업률에 어떤차이가 있는가?
지난달 3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대학취업통계 현황`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4.0%로 비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73.7%)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16개 시도별 졸업자 취업률을 보면, 경남이 79.2%로 취업률이 가장 높으며 울산(78.7%)과 경기(77.9%)가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수도권의 경우는 전문대학이 78.9%, 대학이 69.4%, 비수도권은 전문대학이 86.9%, 대학이 62.2%의 수준을 보여 비수도권 전문대학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수도권과 비수도권 졸업자의 대기업 진출 경향을 보면, 수도권이18.8%, 비수도권이 11.2%로 수도권출신자의 대기업 취업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출신학교 소재지에 따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 동향을 보면, 수도권지역 학교 출신의 수도권 취업비율은 94.5%, 비수도권 취업 비율은 5.5%인 반면, 비수도권지역 학교 출신의 비수도권 취업비율은 75.7%, 수도권 취업비율은 24.3%로서 수도권 지역 학교 출신의 수도권 취업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② 수도권소재 대학 졸업생들과 비수도권 졸업생들 간에어떤 차이가 존재하는가?
리크루트가 지난 달 5일부터 24일까지 인사담당자 192명을 대상으로 `좋은인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학력을 비롯한 전통적인 인재 채용의 기준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 이상(46.9%)은 서울소재 대학 출신 구직자들 중 `적합한 인재를 발견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명(24%)정도만 `가능성이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지방 국립대 출신 구직자들 중 적합한 인재를 찾을 가능성은 18.8%(36명), 43.8%(84명)는 가능성이 낮다고 응답하고 있다. 지방사립대 출신자로부터의 인재 발굴 가능성은 9.4% 등으로 나타나 `학력`이 더 이상 인재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노동부와 여러 인터넷 싸이트를 통하여 얻은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