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계획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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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결혼식
●신혼여행

본문내용

●결혼식

나는 결혼식을 무슨 이벤트처럼 공중결혼식이나 수중결혼식같이 기발하고 특이하게 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일단은 답답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하구 싶다. 한적한 잔디밭에 예식장을 꾸미고, 주변에는 뷔페를 차려서 예식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피로연을 할 것이다.
이런 곳을 일단 물색해서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면, 모 연애인이 그랬던 것처럼 청첩장을 직접써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서 초대하고 싶다.
예식은 그냥 평범하게 신부입장․신랑입장․주례사와 같은 방식으로 할 것이고, 끝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것이지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양가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겠다.
예식을 마치면 친구들에게 미리 부탁한 축가등을 듣거나 여러 가지 이벤트로 피로연을 하면서 끝내는게 좋을 듯 싶다.
피로연이 끝나고 모두들 돌아간 후에는 양가부모님들과 따로 시간을 갖고 싶다. 앞으로 결혼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인생선배로서 여러 가지 조언도 듣고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나서 인사를 드리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결혼식을 끝내겠다.

●신혼여행

결혼식을 평범하게 끝내는 대신 신혼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다녀오고 싶다.
신혼여행은 약1달정도로 길게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오려 한다. 결혼이후에는 따로 특별히 시간은 내는게 힘들꺼 같고 나중에 두고두고 계속 둘만의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