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업습하는 외환위기..
- 최초 등록일
- 2008.10.2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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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나라 기업의 환경적 특성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IMF 에 관하여...
우리나라 기업의 환경적 특성
본문내용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IMF 에 관하여...
지난 97년 우리는 우리나라 경제사상 유래가 없는 엄청난 경제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IMF라는 폭풍은 우리 경제를 한번 휩쓸고 갔고, 우리 경제를 폐허로 만들어 놓았다. IMF 사태가 잠잠해진 이후, 조금 경제가 회복 되는가 쉽더니만, 대우그룹의 부도, 동아 건설의 도산,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 등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대기업들이 하나 둘 씩 흔들리고, 쓰러져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금융위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거시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내수의 급격한 위축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3분기동안 실질 국내총생산(GOD)은 6%성장을 유지했다. 인플레는 4%로 약간 낮아졌다. 수입 감소, 수출 급증으로 2분기부터 경상수기 적자폭이 줄어들기 시작해 올해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GOD의 3%정도로 기대됐다. 신중한 재정 정책으로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의 효과로 인해 올해는 소폭의 예산적자가 기대됐다. 통화도 인플레 억제목표에 맞춰 올해 운용 목표를 약간 밑돌고 있었다.
그러나 유래 없이 재벌들이 연쇄적으로 부도가 나기 시작했다. 높은 부도율은 철강-자동차 등 특정 산업분야에 대한 과도한 투자, 경기 사이클 하강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에 기인했다. 동시에 정부가 30대 재벌 중 6개가 도산하도록 방치한 사실은 한국정부가 경제의 시장원리를 존중하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됐다.
문제는 재벌들의 부도는 금융시스템을 아주 많이 악화시켰다. 국제기준으로 무수익 자산(부실여신)이 9월말까지 32조원(GOD의 7%)으로 급속히 증가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