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 용적과 용량

소개글

폐의 용적과 용량

목차

폐의 용적과 용량
1. Introduction
1.1. 이론
1.2. 목적
2. Materials and Methods
2.1. Materials
2.2. Methods
3. Results
4. Discussion

본문내용

사람이 하루 동안에 들이마셨다가 내쉬는 공기의 양은 10,000리터 정도 되지만 이중의
70%만이 직접 가스교환에 참여하고 나머지 30%는 무효공간에 머무른다.
폐가 간직하는 공기의 양을 조건에 따라 4종의 용적(volume)과 4종의 용량(capacity) 즉
일호흡용적(VT), 흡식예비용적(IRV), 호식예비용적(ERV), 잔기용적(RV), 총폐용량(TLC),
폐활량(VC), 흡식용량(IC), 기능적 잔기용량(FRC)으로 구분한다.
용적과 용량이란 말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950년 이후부터 두 개 이상의 용적을 합한
것을 용량이라 한다.
폐량계에는 체내상태가 아닌 측정상태로 기체의 양이 기록된다. 즉 체내상태(BTPS) 라
함은 기체가 폐 내에 있는 경우와 같은 조건인 37℃, 수증기 분압 47mmHg 를 말하며 측정상태(ATPS) 라 함은 실온에서 측정하는바 온도 25℃, 수증기 분압 24mmHg 를 말한다. 이때 두 상태의 압력은 동일하므로 기체의 일반방정식을 이용하여 측정상태의 기체 량을 체내상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즉 측정상태용적에 1.07 을 곱하면 체내상태의 값이 된다. 또한 산소소비량이나 탄산가스 생성량은 표준상태(STPD, 0℃, 760mmHg, 수증기 분압 0mmHg) 로 표시하기도 한다.
일호흡용적 (tidal volume, VT) - 한번 호흡하는데 출입하는 공기의 양 (500㎖)
흡식예비용적 (inspiratory reserve volume, IRV) - 안정 흡식 후 더 흡식할 수 있는 양 (3000㎖)
호식예비용적 (expiratory reserve volume, ERV) - 안정 호식 후 더 호식할 수 있는 양 (1100㎖)
잔기용적 (residual volume, RV) - 최대한 후식 후에도 폐 속에 남아있는 공기의 양(1200㎖)
총폐용량 (total lung capacity, TLC) - 최대한 흡식하였을 때 폐내 있는 공기량 (580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