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와 명상 ‘나를 찾아 가는 길 (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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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명상과 관련 ‘나를 찾아 가는 길 (선)’이란 영상을 보고난 후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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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아와 명상이라는 수업 시간에 시청각 수업으로 ‘나를 찾아 가는 길 (선)’이란 영상을 보았다. 또 다른 말로 내안에 나를 찾아 가는 참선의 세계란 뜻을 가진 영상에서는 아시아의 종교인 불교를 서양인들이 참선을 하며 선을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볼 때는 지루함과 저걸 왜 봐야하지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계속 보다 보니 무엇인가 나에게도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필기를 해가면서 보게 되었다.
먼저 ‘선’이란 무엇일까? ‘선’이란 참으로 무궁무진한 뜻을 지닌 것 같다.
자아와 명상 수업시간에 본 영상으로는 조금 의문이 남아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았다. 내가 찾은 인터넷 자료에서는 ‘선’은 B.C 3000년경, 인더스 문명의 유적지 모헨조다로에서 출토된 유물인 인장 등에 새겨진 요가의 좌선상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불교 이전에도 인도 수행자들 사이에서 요가란 이름으로 있어 왔다. 하지만 불타가 성도 하였을 때에 취한 수행 방법인 선정은, 고통이나 즐거움의 두 극단을 떠난 중도로 해탈을 목적으로 하여 우주합일로 하늘에 태어남을 목적으로 하는 격렬한 요가와는 구별을 하고 있다. ‘선’이란 말은 생각을 가진다는 댜나 또는 자나에서 유래된 말이다. ‘선’을 ‘선’이라 하면 곧 ‘선’이 아니요, 도를 도라 하면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선’과 도는 언어문자와 일체 형상이 끊어진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이 선이 아님이 아니요, 도는 도가 아닌 것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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