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부제:자연)

목차

1. 비발디 <사계>
-소개의 글, 내용요약, 내용 및 감상

2. 베토벤 제6번 교향곡 ‘전원’
-소개의 글, 내용요약, 내용 및 감상

3. 하이든 현악 4중주 D장조 ‘종달새’
-소개의 글, 내용요약, 내용 및 감상

4. 느낀점

본문내용

1. 비발디 <사계>

1) 소개의 글: 작가 소개, 작품소개

(1)비발디 [Antonio Vivaldi, 1678.3.4~1741.7.28]

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린 연주자. 베네치아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산마르코대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의 기초를 배웠다. 40여 곡의 오페라를 비롯해 많은 종교적 성악곡, 가곡 등을 남겼는데 기악곡은 음악사에서 특히 중요한 구실을 했다. 협주곡 분야에서도 코렐리 등이 만든 형식을 발전시켜 알레그로―아다지오―알레그로의 세 악장형식의 독주협주곡과 합주협주곡을 작곡,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2)사계 [四季, The four seasons]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네 편의 시에 의거해서 4계절의 분위기와 색채를 즐겁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낸 표제음악의 걸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각 곡이 3악장으로 구성된 전체 12곡이다. 이 중 `봄` 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이 자주 연주되고 있다. 협주곡의 형태를 확립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inio Vivaldi)의 400곡이 넘는 협주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12곡은 모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협주곡이다.



2) 내용 요약
작품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발디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묘사하고 있다. 네 곡은 짧은 곡들이기는 하지만 내용면에서 아주 뛰어나며 비발디의 아름다운 시정이 잘 나타나 있다.
제1곡 <봄:La Primavera>은 E장조로 봄을 맞아 새가 지저귀고 녹색으로 희망찬 곡상이 전개되고, 제2곡 <여름:L`estate>은 G단조로 지루하고 나른한 싫은 계절을 단조로 표현한다. 제3곡 <가을:L`autunno>은 F장조로 가을의 결실을 표제음악적으로 다루었고, 제4곡 <겨울:L`inverno>은 F단조로 겨울의 심한 추위와 휘몰아치는 바람을 묘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