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화와 환경오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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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와 환경오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신의 찬성 및 반대 의견에 의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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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업화와 환경오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신의 찬성 및 반대 의견을 반영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라...”
기본적인 나의 의견은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주는 공업화에 반대한다.
공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인간에게 가져다준 폐해의 아주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미나마타병을 들수 있는데 그 사건의 전개는 1953~1960, 일본 구마모토 현 미나마타 만 신일본 질소 미나마타 공장의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초산, 향료, 플라스틱, 합성고무, 염료, 등의 제조에 쓰임) 합성과정의 메틸(methyl)수은이 폐수중에 오염되었다가 먹이사슬을 통하여 어류 및 패류에 축적된 것을 오래동안 먹은 사람에게 축적되어 손발과 입주위 근육마비, 청력장애, 시야협착, 언어장애, 경련, 등의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위와 같은 사건으로 볼때 무분별한 공업화 현상으로 환경보전 보다는 경제성장을 추구하며 엄청난 산업화,공업화,경제성장을 이루긴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더욱 많은것을 잃고 있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속한 공업화를 성취하고 나아가 선진국에의 길을 서둘고 있는 만큼 사회적인 모순과 알력이 많다. 특히 심각한 것은 환경문제이다. 환경오염의 대표적 사례는 1991년의 두산전자(斗山電子)에 의한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대구·부산 등지의 상수원이 오염되어 며칠 동안 수돗물을 먹을 수 없었다.
아주 가까운 예로 대구 근교에 있는 금호강과 낙동강을 들수 있다.
어린시절부터 대구근교에서 자라오신 부모님께 들어보아도 부모님이 어린시절에는 금호강과 낙동강이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도 잡아먹고 수영도 하고 심지어 빨래도 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어떠한가? 사람들의 인식에서 금호강/낙동강하면 “똥물”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 이것들이 전부 급격한 공업화의 폐해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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