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프리젠테이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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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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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現代) 사회(社會)에서 의사소통(意思疏通) 능력(能力)은 과거(過去)의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重要)한 의미(意味)를 갖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기획(企劃)서(書)가 있어도 그것을 상대방(相對方)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소용(所用)없는 일이고 남으로부터 인정(認定)받을 수 있는 기회(幾回)를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나 사업(社業)계획(計劃)이나 연구(硏究)계획(計劃) 또는 연구(硏究)결과(結果)를 발표(發表)하는 프리젠테이션 역량(力量)에 따라서 사업파트너 또는 청중(聽衆)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성과(成果)를 얻을 수도 있고 가능성(可能性) 있는 일을 망칠 수도 있기에 프리젠테이션 능력(能力)은 사회(社會)에서 요구(要求)되는 매우 중요(重要)한 덕목(德目)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투자(投資)나 공부(工夫)를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어깨 너머로 배운 상식적(常識的)인 수준(水準)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이해하고 실행(實行)하고 있는 형편(形便)이다. 이는 영어(英語)능력(能力) 향상(向上)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努力)을 하는 것에 비교(比較)할 때, 적은 노력으로 지대한 성과(成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으로, 자기(自己) 계발(啓發)과 자기 가치(價値) 제고의 차원에서 깊이 반성(反省)해야 할 일이다.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요점과 핵심(核心)을 체계적(體系的)으로 정리(整理)하여 설득력(說得力)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파워포인트 자료(資料)나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이용하여 시각(視覺)적(的)으로 상대방의 주의(主意)를 끌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마련(磨鍊)하는 것도 거의 필수적(必須的)인 일이다.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家族) 등과의 대화(對話)에서는 자유(自由)롭게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하면서도 공식적(公式的)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어떤 내용(內用)을 발표하거나 전달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게 생각(生角)하는 경향(傾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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