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과학 교재연구 및 지도법-현대의 과학철학-라부아지에와 과학철학

소개글

공통과학 교재연구 및 지도법 수업의 현대의 과학철학과 연관 지은 라부아지에의 업적 연구 조사 발표 자료입니다.

목차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1. 과학자 소개
2. 과학자 이론 소개
3. 과학동아와의 연관
4. 라부아지에와 과학철학
5. 시험문제

본문내용

1. 과학자 소개
라부아지에(Lavoisier)는 흔히 ‘화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연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연료가 화합하는 현상임을 입증하여 고전적인 연소이론인 플로지스톤설을 타파하였고, 화학반응 전후의 질량의 총합은 같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실험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근대 화학의 기초를 구축한 위대한 화학자이다.
라부아지에(Lavoisier, Antoine Laurent ; 1743~1794)는 1743년 8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라부아지에는 당시 유명한 법학자였던 아버지와 친구들이 과학적 문제나 사회현상의 문제들을 토론하는 자리에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의 뒤를 잇게 하고 싶었지만, 라부아지에가 수학과 자연과학에 관심을 많이 보여 과학과목이 많은 마자랭 고등학교에 입학시켰다. 그리고 과외교사를 두어 수학, 천문학, 화학을 지도하였다.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라부아지에는 법대에 입학해 1763년 9월 6일에 법률사의 자격을 얻었으며, 몇 년 후에는 법학사의 학위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연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결국은 법학을 버리고 자연과학연구에 전력을 바쳤다.
라부아지에는 평생 매일 6시간씩 실험했고, 토요일은 하루 종일 실험을 하였다. 그는 최고의 화학실험실과 실험기구를 갖고 있어서 수준 높은 실험을 할 수 있었고, 또한 그의 뛰어난 재능과 모든 사물을 정확히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은 연구 활동에서도 올바른 실험과 정밀한 측정으로 큰 성과를 이루게 하였다. 그는 항상 사물의 현상으로부터 본질을 인식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그의 실험이 모두 독창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는 다른 사람이 행한 실험을 반복함으로써 영감을 받아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그는 졸업 후 25살의 나이로 세금관리원으로 취직 하였고, 1771년 그는 14살의 세무관의 딸인 아름답고 영리한 마리 안나와 결혼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