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자기 관리와 신용

소개글

SDU강의 중 자기관리와 신용이라는 강좌의 과제입니다.

목차

1. 당신의 마음속에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2. “다주면 다 받는다” 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경험을 말해 보라.

본문내용

1. 당신의 마음속에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처음 이 과제를 받고 ‘내 마음속에서 과연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이런저런 골똘히 생각을 해봤다. 지나친 욕심으로 인한 집착, 한쪽으로만 치우쳐 생각하는 편견, 달콤한 환상, 자만심, 각종 부정적인 생각 등등... 하나하나 떠오르는 것들로 인해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스스로를 괴롭히게 만들었던 이러한 것들을 지금 이 시간을 계기로 다시금 버려보기로 한다.
첫 번째, 내 마음속에서 버려야 할 것은 지나친 집착, 즉 욕심이다.
좋은 것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망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러한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인간은 항상 만족할 줄 모르고 행복할 줄 모르며 한평생을 그것이 당연한 일리인양 살아간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결국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하나뿐인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뭐든지 과하면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 버릴 것은 버릴 줄 알아야 하며 적당한 기준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하겠다.
두 번째, 내 마음속에서 버려야 할 것은 부정적인 생각, 감정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요동치는 감정들로 인해 나를 웃게도 만들었다가 울게도 만들었다가 또는 나도 감당 할 수 없게끔 우울의 늪으로 빠뜨리게도 만든다. 게다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지나친 상상으로 인해 내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한다. 같은 목표를 두고 함께 생활해온 친구가 있었다. 학교도 잘 나가지 않고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지 않음을 보아왔는데 결국엔 나보다 그 친구가 먼저 목표에 도달해버린 것을 보고 그날 저녁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 친구에 대한 미움보다는 내 스스로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다. ‘난 왜 이모양일까..’ ‘난 해도 안돼’ ‘나에겐 운도 따르지 않는구나.. 내가 그렇지 뭐..’ 이렇게 내 스스로를 하찮게 만들어 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