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술]영국의 음주문화(술문화), 러시아의 음주문화(술문화), 아프리카의 음주문화(술문화), 체코의 음주문화(술문화), 캐나다, 프랑스의 음주문화(술문화), 일본, 중국, 한국의 음주문화(술문화) 심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0.2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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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음주문화(술문화), 러시아의 음주문화(술문화), 아프리카의 음주문화(술문화), 체코의 음주문화(술문화), 캐나다, 프랑스의 음주문화(술문화), 일본, 중국, 한국의 음주문화(술문화) 심층 분석
목차
Ⅰ. 영국의 음주문화(술문화)
1. 영국인의 음주량과 음주 패턴
2. 음주에 대한 학습과 청소년 음주
3. 음주 문제에 대한 대책
Ⅱ. 러시아의 음주문화(술문화)
Ⅲ. 아프리카의 음주문화(술문화)
1. 아프리카와 술
2.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토착 맥주
3. 식민지 지배 이전의 아프리카의 술, 종교, 사회
4. 식민지배에서 아프리카의 술
5. 알코올과 민족주의 정책들
6. 아프리카 독립과 알코올
Ⅳ. 체코의 음주문화(술문화)
Ⅴ. 캐나다의 음주문화(술문화)
1. 캐나다인의 음주
2. 최근의 음주 동향
3. 주문제
4. 알코올 문제에 대한 정책
Ⅵ. 프랑스의 음주문화(술문화)
1. 포도주와 건강
2. 건전한 음주
Ⅶ. 일본의 음주문화(술문화)
1. 술을 마시는 이유
2. 술값 계산
3. 규제의 완화와 강화
4. 건전음주란
Ⅷ. 중국의 음주문화(술문화)
Ⅸ. 한국의 음주문화(술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영국의 음주문화(술문화)
1. 영국인의 음주량과 음주 패턴
영국의 1인당 음주량은 큰 변화가 있었는데 다른 나라의 추세와 달라 주목된다. 통상 선진국들은 음주소비가 1970년대에 들어서면 줄어드는데 영국은 그러한 대열에서 이탈해 있다. 순알코올을 기준으로 계산해 본 음주량은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공황기나 전시를 제외하고는 영국인들의 음주량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맥주시장은 1950년도에는 8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었는데 1955년에는 55%까지 줄어들었다. 와인 소비량이 늘어난 데에도 원인이 있지만 본고장 위스키에 대한 애착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국인들의 절대적인 음주량은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독일 등 인근 국가에 비해 적다. 순알코올로 음주량이 7.5리터인데, 미국이나 뉴질랜드와 맞먹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음주 문제는 다른 국가들보다 큰 것으로 나타난다. 간경화 사망률이 지난 20년간 현격한 증가를 보이는 등 건강문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에도 영향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술에 대한 관대한 만큼 음주운전이나 미성년자 음주도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그 원인이 다른 국가와의 사회, 종교,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마시는 술의 양보다 취하도록 마시는 습관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특히 영국의 청년들은 취하도록 마시고 비행을 저지르는 음주습성이 남달라 문제가 크다고 한다. 이에 주정단속이 경찰의 일과가 되었고 주정단속 건수는 크게 줄어들고 있고 폭음도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마시는 것에 영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여성음주가 증대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남성은 3/4이 마시는데, 여성은 절반이 마신다. 여성음주는 영국에서 점차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여성들은 저도의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코틀랜드의 여성들은 위스키를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김재풍, 영국사회와 문화, 조선대학교 출판부, 2003
◎ 김의찬․김봉석저, 클릭!일본문화, 서울: 한겨레신문사, 1998
◎ 대왕사, 음식문화비교론
◎ 맥킨토시 일레인, 미국의 음식문화
◎ 석모직도, 세계의 음식문화, 광문각출판사, 2001
◎ 유시민, 유시민과 함께 읽는 영국 문화 이야기, 푸른나무
◎ 허만즈, 중국의 술문화, 에디터,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