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사성어의 세계/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8.10.2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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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고사성어의 세계
고사성어 40개 이상을 인용하여서 글짓기 한 것입니다.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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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망을 노래하는 교육자가 되자!
저의 꿈은 교사입니다. 전 교육자의 꿈을 품기 시작했을 때부터 ‘孟母三遷(맹모삼천)’ 이라는 사자성어의 토대가 된 맹자 어머니의 교육론을 존경해 왔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이것은, 처음엔 공동묘지 가까이에서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전 가까이로 이사를 했더니 이번에는 물건을 파는 흉내를 내어, 마지막으로 세 번째에 글방 옆으로 이사를 하였더니 그 때서야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육과 환경을 중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 또한 맹자의 어머니와 같이, 교육이 살아야 이 사회가 살 수 있고 교육이 잘되어야 이 나라 이민족이 살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교육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아이들에겐 항상 선생님의 첫 출발처럼 소신 있는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첫 출발처럼 소신 있는 가르침은 아이들이 소신 있고 ‘鴻鵠之志(홍곡지지)’ 한 큰 뜻을 품고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첫 출발, 첫 만남, 첫 직장, 첫 수업, 첫 봉급, 등 처음이라는 마음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 했을 때 아이들은 항상 설레임 속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단순한 선생님이 아닌 스승으로서 ‘良禽擇木(양금택목)’ 을 하듯 선생님을 존경할 것입니다.
제가 교육자가 된다면, 아이들에게 많은 꿈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多多益善(다다익선)’ 이란 말처럼 꿈을 원대하고 많이 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높은 목표의식과 이상을 갖게 해주어 야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꿈이 실현되지 않을지라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捲土重來(권토중래)’ 하여 다시 그 꿈에 도전하는 도전정신도 길러질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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