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감상문

소개글

비발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양과목 음악감상에 관련되는 자료입니다.

목차

1. 연주 일시 및 장소

2. 연주 곡목과 작곡자 소개

3. 곡에 대한 간략한 해설

4. 연주 형태 및 연주된 악기에 대한 정보

5. 연주자 이름

6. 음악회 관람평 및 소감

본문내용

6. 음악회 관람평 및 소감
* 공연 전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오페라 하우스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관람했다. 휴일인데다가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정기 공연이 아닌 브런치 오페라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무대 앞 자리를 예매해 두었기에 편한 마음으로 입장하였다.
무대는 생각보다 컸으며, 우측에 자막을 위한 스크린이 있었고 오케스트라 악단은 무대 앞이 아닌 객석에서도 보이지 않는 무대 좌측 상단의 가려진 방 같은 곳에 있었다. 그것도 처음에는 어디서 연주 소리가 들려오는지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가려진 커튼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지휘자의 지휘 모습을 보고 알았었다.
객석은 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윗층에서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이번 공연은 브런치 오페라라서 그런지 1층까지만 자리가 차 있었다. 아마도 큰 공연일 때에는 윗 층까지도 빈 자리가 없을 것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지금까지의 어떤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나처럼 오페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길을 가다가 혹은 드라마에 삽입된 음악의 형태로라도 “축배의노래", “아 얼마나 이상한가?", “아 얼마나 오래였던가?" 등의 아리아 정도는 몇 번씩 들어보았을 정도이다. 그래서 과제를 위한 것이기는 유명한 오페라를 관람한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공연 시작 전 무대가 어두워지면서 연출가로 보이는 여성 분이 단독 스포라이트를 받으면서 오페라에 대한 짧막한 설명을 하시고 곧 공연이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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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