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달] 열적 쾌적성 (특별 관심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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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달 과목에서 특별 관심 주제로 열적 쾌적성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내용도 좋고 교수님 평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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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적 쾌적성
인간의 열적쾌적성에 대한 추구는 역사가 시작된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은 극심한 외부의 열적 상태로부터 보호받기위해 동굴에서 살기 시작했다. 중앙난방의 개념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또 로마인들은 돌비늘이나 유리로 제작한 투명창을 사용하여 바람이나 빛을 피하고 빛을 들어오게 했다.
공기조화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냉방에 한정하여 사용되고 있으나. 넓게는 공기를 원하는 수준까지 가열, 냉각, 가습, 제습, 청정 및 악취제거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효과적인 공기조화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간 몸체의 열적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체의 안락성은 주로 주위환경인 온도, 상대습도 및 공기유동과 같은 세가지 조건에 따른다. 주위의 온도는 안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인간의 열적 안락구역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가 수행되어 주어진 환경에서 인체가 어떤 조건에서 안락함을 느끼는지를 규명하였다.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일을 하는 정상적인 옷을 입은 사람의 경우 작동온도가 23에서 27또는 73에서 80범위 안에서 안락하다며 느끼며 옷을 입지 않은 경우네는 29에서 31범위였다. 상대습도는 공기가 습기를 흡수하는 능력이므로 증발에 의한 신체의 열 방출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락에 중요한 인자가 된다.
열적 안락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소는 과도한 공기의 유동 또는 흐름이며 신체에 원하지 않는 국부적인 냉각의 원인이 된다. 공기유동은 직장, 자동차 및 항공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쾌하게 여기는 것이다. 또 안락한 시스템이 되려면 거주공간이 균일한 상태가 되도록 하여 공기유동, 비대칭 열복사, 마루가 뜨겁거나 차지 않도록 그리고 수직방향으로 온도층 발생과 같은 비균일성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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