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상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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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상담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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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야기 상담이라는 책을 이번수업 때문에 처음으로 읽어봤는데 내가 느낀점은 다른 상담이론서들과는 달리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넘어, 진정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하는데 있어 무엇이 중요한가를 쉽고 설득력 있게 읽는사람에게 전해지고 있는것 같다. 이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상담자라는 것이 어떠한것인지 알려주고 있는것 같고, 내가 앞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나가면서 겪게될 상황들에 대해서 잘 상담을 할수있도록 알려주었던것 같다.
즉, 교육은 단지 지식을 가르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을 길러낸다는데 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는것 같다. 지식 전달 또한 간과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나 이는 교육의 일부분일 뿐이다. 몇몇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들의 임무가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뿐이라는 귀찮다는 생각들을 한다. 굳이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면 학교와 함께 교사의 의미는 쉽게 사라지고 말 것이다. 가정과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하여 그 속에서 하나의 인간이 성장되어지는 것이라면 그 안에서의 학교의 역할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인간의 본성을 바람직하게 키워주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사람됨의 교육에 힘써야 할 교사는 전문가적 안목과 자질을 갖춘 인격자로서 반드시 교육 철학적 소양을 갖추어 교육 사표로서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교육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교사의 역할과 임무는 막중해 지고, 그에 따른 책임감과 소명의식은 더욱 확고해 지는 듯 하다.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교사로서의 전문성이다. 교과목에 있어서나, 생활지도면에 있어서나 항상 연구하는 자세는 교사로서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항상 연구하고, 배우려는 자세에서 교사로서의 전문성은 더 넓은 영역으로 확보될 것이고, 그 속에서 더 나은 창의적 교수법과 생활지도법 등이 개발되어, 실행되어 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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