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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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 수업에서 글쓴이는 ‘지혜의 눈’을 가져야 한다는 교수님의 수업에 대단히 감명을 받았던 적이 있다. 단순한 감명이 아니었다. 말로만 ‘지혜의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예들을 보여줌으로써, 또한 지혜의 눈을 가지지 못했을 때 범하게 되는 오류들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더욱 필연적으로 제시해 주고 계셨다.
글쓴이는 그것의 실천으로 많은 것들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려고 애를 썼다.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 . .
1-1. 파울로 프레이리의 생애 및 사상
1-2. <희망의 교육학> 소개
Ⅱ. 본론
1. 프레이리의 교육론 -희망의 교육학
1. 문제제기 - 세계를 바꾸는 교육을 위해
2. 프레이리의 지식론을 다시 생각하는 이유
3. 교육이란 무엇인가?
4. 지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되는가?
5. 결론 - 프레이리가 남긴 유산의 계승
Ⅲ. 결론
본문내용
1-1. 파울로 프레이리의 생애 및 사상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해방임을 알리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이며, 제3세계 민중교육학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페다고지 Pedagogy》(1968)의 저자로 유명하다. 1921년 브라질의 레시페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레시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레이리는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전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가 사회적․정치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하였다. 당시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대부분 30시간의 교육만 받고서도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1963년 프레이리는 브라질 국립문맹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가 되었고, 이때 그는 브라질 국민 500만 명을 교육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1964년 군사정권이 들어서자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칠레로 망명하여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문맹퇴치 교육에 앞장섰다. 1979년까지 해외생활을 하면서 전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1979년 그는 브라질로 돌아와 좌익 노동자당(Workers Party)의 결성에 참여하였고, 1988년 상파울루의 교육담당관이 되었으나 몇 년 뒤 사임하였다. 《페다고지》 《교육과 의식화》 《프레이리의 교사론》 등 20여 권의 책을 썼는데, 대부분 교육 분야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참고 자료
서적참고
P. Freire, 성찬성 역, <페다고지>, 도서출판 광주, 1979
-------, <희망의 교육학>, 아침이슬 2002
-------, <프레이리의 교사론>, 아침이슬 2001
국회도서관 논문자료 이용(http://www.nanet.go.kr)
- 김태선, 프레이리의 인간주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인하대 교육대학원, 2004
참고 사이트
- 네이버 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2180)
- 경향신문
(www.khan.co.kr)
기타 검색사이트 백과사전, 블로그 참조
- http://blog.naver.com/ichys?Redirect=Log&logNo=120029977235
- http://blog.daum.net/yjw2482/4589795
- http://blog.naver.com/rupinakmk?Redirect=Log&logNo=14002911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