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노사관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0.2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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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랜드 노사관계에 대한 서론,본론,결론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및 시사점
4. 출 처
본문내용
이번 이랜드 사태는 비정규직보호법의 실효에 앞서 일어난 이랜드그룹의 독단적 해고와 직원 외주화 작업 때문에 일어난 사태라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IMF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근로자의 증가 속에 생겨나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에 대해 큰 문제점도 엿 볼 수 있다. 과연 노동시장의 비완전성에 대한 문제점을 비정규직채용증가로 인한 유연성 증대로 대신 할 수 있을 지와 이를 위한 비정규직을 위한다는 비정규직보호법은 과연 옳은 것일까? 이번 과제를 하면서 이랜드라는 기업에 대한 큰 실망과 불신을 쌓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이랜드는 기업의 본래의 취지인 이윤창출이라는 과제에 따라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 일수도 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큰 비용을 지출하기 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큰 경제 위기 속에서 비용절감 시도하여 기업, 자기 자신의 위한 이윤을 창출하는 법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이윤 사회환원이 강조되는 이 시기에 기독교기업이라 할 수 있는 이랜드, "나눔, 바름, 자람, 섬김"이라는 거창한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는 이랜드그룹은 비정규직을 나 몰라라 하기보다는 타 기업처럼 자신들의 비정규직근로자들을 수용 할 줄 하는 자세를 가지는 편이 날지 않을까싶다. 실례로 신세계는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근로자로 전원 전환하였다.
어찌하였든 8월 29일 이랜드-뉴코아노사는 "노사관계정립을 위한 노사화합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합의를 하였다. 길었던 400일 동안 대립하던 비정규직노동자들과 이랜드 사용자간 양측의 피해는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다. 하지만 언론에 비친 것과 같이 뉴코아 노조는 주요 쟁점이었던 "외주화금지" 조항을 철회함으로써 거대한 기업에 대항할 수 없는 단면을 보여주었다. 또한 합의한 것은 단지 뉴코아 노조이지 홈에버 노조는 아니다. 이랜드그룹과 노조의 대립의 끝난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참고 자료
- 노동넷 www.nodong.net
- 노동부 www.molab.go.kr
- 동아일보 www.donga.com
- 이랜드 홈페이지 www.eland.co.kr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www.nodong.org
- 조선일보 www.chosun.com
- 한겨레신문 www.hani.co.kr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www.inoch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