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민족문제와 민족투쟁

소개글

이 레포트는 민족과 민족주의 수업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

북아일랜드의 민족문제와 민족투쟁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아일랜드의 문화적 역사적 특성
① 인구 종교 언어
② 역사와 문화
2. 민족투쟁의 발단
① 신교도(성공회)의 유입
② 불평등의 시작과 아일랜드 합병
3. 북아일랜드 민족투쟁의 전개
① 민족운동기구의 성립과 활동
② 아일랜드 공화국의 탄생
③ 끝나지 않은 분쟁(북아일랜드 분쟁)
4. 해결과정
① 국제적 기류
② 아일랜드와 영국의 입장
③ 화해의 길
5. 나가면서
6. 참고자료
첨 부
1. 음악
① U2- 피의 일요일
② 천 갈래의 바람이 되어
2. 영화
① 마이클 콜린스
②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③ 블러디 선데이
3. IRA

본문내용

1. 아일랜드의 문화적역사적 특성
① 인구 종교 언어
영국 본토의 서쪽에 자리 잡은 아일랜드 섬은 편서풍의 영향으로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면적은 7만 282km²이다. 인구는 392만명으로 아일랜드인 또는 에이레인들이 주로 거주하는데 대부분 켈트계에 속한다. 그 중 약 95%가 로마 카톨릭 교도이며, 그 외에 장로교, 감리교, 유대교 등의 종교가 있다. 아일랜드어가 제1의 공용어이며, 영어는 제2의 공용어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며, 모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노르만 족, 앵글로 - 색슨 족 등의 침입과 거주에 따른 혼혈이 장기간에 걸쳐서 반복되었기 때문에, 켈트계 아일랜드 인은 뚜렷한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아일랜드인은 빨간 머리’라는 속설이 있으나 통계상으로는 전체 인구의 4% 정도밖에 안된다.
② 역사와 문화
아일랜드 섬에 켈트계 등의 여러 민족이 건너온 것은 기원전 5세기경이다 그들은 앞선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기원전 2세기 중엽까지 원주민을 정복 통합하여 켈트 족 사회를 형성하였다. 기원전 58년에 시작된 카이사르의 갈리아 침공은 켈트 세계에 대한 로마 인의 압박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그 후 대륙의 켈트는 로마 인에 굴복하여 로마 문화에 동화되었다. 그러나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사는 섬의 켈트는 로마 인에 굴복하지 않고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유지 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영국의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에는 켈트 세계가 잔존하게 되었다. 아일랜드 섬에서 켈트 사회를 형성한 켈트 족은 동물이나 나무 등을 숭배하는 종교(드루이드 교)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4세기에 성 패트릭이 건너와 기독교를 포교함으로써 켈트 사회는 가톨릭으로 개종되었다.

참고 자료

1. 김승렬 외 6명, 『유럽의 영토 분쟁과 역사 분쟁』, 동북아역사재단, 2008.

2. 다카사키 미치히로, 노길호역,『민족분쟁의 세계지도』, 깊은강, 2003.

3. 이상철 외 1명, 『테러리즘의 이해』, 진영사, 2008

4. 이정록 외 1명, 『세계의 분쟁지역』, 푸른길, 2005.

5. 신혜수, 「북아일랜드,길고도 멀었던 대립과 갈등」, 『역사비평』43호, 1998.

6. 최재희, 「1916년 부활절 봉기, 아일랜드 민족운동의 전환점」, 『역사비평』통권67호, 2004

7. 경향뉴스 2007. 5. 8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역사적 출발’ ”

8. 뉴시스 2007. 8. 1 “영국군, 북아일랜드 치안활동 38년만에 종료”

9. 뉴시스 2008. 9. 23 “국제 전문가들, ‘IRA 점차 사라지고 있다‘ ”

10. 세계뉴스 2007. 3. 27 “북아일랜드 신·구교, 서로 화해하나”

11. 해럴드경제 2007. 6. 20 “일본 최다 음반판매 팝페라 가수 아키가와 마사후미 돌풍”

12. 마이클 콜린스, 닐 조단, 1997. 1. 18.

13. 보리밭은 흔드는 바람, 켄 로치, 2006. 11. 02.

14. 블러디 선데이, 폴 그린그래스, 2004. 5. 26.

15.http://cafe.naver.com/parkcho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26, 산목화영 네이버 카페

16. http://blog.naver.com/yiharo?Redirect=Log&logNo=90001991811, 하로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