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치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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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호랑이 교육과정을 읽고 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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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닥타닥 몇 주 전 나는 인터넷으로 “검치 호랑이”를 검색하고 있었다.
학기 초기에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어주시며 추천해주신 책은 “ 검치 호랑이 교육과정‘ 이라는 책이지만 그에 앞서서 검치 호랑이 어떤 동물인지가 먼저 궁금했던 나이다. 지금은 멸종한 동물로 몸 크기는 대체로 현재의 사자와 비슷했고, 위턱에 있는 17∼20㎝ 정도의 송곳니(검치)가 있는 것이 특징이란다. 공룡이 나오는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본거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검치호랑이를 몰아내기위해 방법을 연구하고 그 기술을 후손들에게 교육을 했다고 서술되어있다.
또 한 단어 “교육‘이라는 단어도 검색해보았다. 한 사전에서는 이를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 또는 그 과정 이라고 정의 한다. 이렇게 쉽게 교육을 정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채 나는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교육과정 문제를 검토하기 위하여, 구석기 시대의 교육과정이라는 형태를 빌어 우화적으로 서술되어있다. 그리고 교육이 미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해주지 못한다면 그런 교육은 이미 기만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학을 공부하는 나로써 다시 한 번 교육에 생각할 수 있었으며 이제 교육에 대해서 책과 관련하여 좀 더 자세히 서술하고자 한다.
책의 전반 부분에 [새 주먹]이라는 실천가이자, 사색가인 사람이 나온다. 이 사람은 의식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을 계속 해 나간다.

참고 자료

검치 호랑이 교육과정(교육에 관한 우화) / 김복영,김유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