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명청시대
- 최초 등록일
- 2008.10.3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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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명청시대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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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하이는 면적 6,200㎢, 인구는 1674만 명(2000)으로 중국 제1의 대도시이다. 기후는 온난하여 연평균기온 15~16℃를 보이고, 연평균강수량은 1,100~1,200mm이다. 상하이는 중국 4대 직할시의 하나로 정식명칭은 상하이직할시이다.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강인 장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하구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그래서 상하이는 장강(양쯔강) 하류의 충적평원으로 장강이 실어다 주는 흙에 의해 형성되었다. 상해는 동진시대 이후 바다에 나아가 고기를 잡는 일이 성행했다. 이 때 오민들이 ‘호(滬)’라 불리는 대로 짠 그물을 가지고 배를 타고 고기를 잡았기에 오송강 하류지구를 호독(滬瀆)이라 했고 이것은 상하이의 애칭이 된다.
처음에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상하이가 지금의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게 된 것은 아편전쟁 이후의 일이다.
무역항으로의 상하이는 이미 송대에 시작되었다. 황포강과 오송강의 합류점을 ‘바다 윗쪽의 포구’라는 뜻으로 상해포, 또는 남송 때는 상해진이라 했는데, 이때부터 상하이라는 명칭과 무역항으로서의 상하이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면 명․청 시대의 상하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명나라(1368-1644)는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한족이 세운 국가로 중국이 근화하는 시기와 직접 맞닿은 시기로 성장 ․변혁기였다. 그리고 청나라(1636-1912)는 한족의 명나라를 만주족이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로 중국 최후의 통일 왕조이다.
명대(明代) - 앞서 말했듯이 송대부터 무역항으로서의 상하이가 시작되었다. 명나라 영락(永樂)때에는 수리공사까지 크게 벌려 두 강의 물길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16C 명나라 시대의 상하이는 면방업의 중심으로 그것은 중국 최대였다. 또 명대 1553년 왜인의 침범을 막기 위해 상해성이 축조되었고 도시의 규모를 갖추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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