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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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풍, 조용히 소멸한 것인가
-영화 ‘태풍’ 비평문
<올해 최고의 기대작?>
감독 곽경택, 배우는 이정재, 장동건, 이미연. 감독과 주연만 언뜻 봐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이 영화. 바로 태풍이다. 태풍은 영화 개봉부터 숱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목차
1.올해 최고의 기대작?
2.배우들의 2% 부족한 연기
3.야, 진짜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냐
4.곽경택 감독의 야심찬 의도
5.태풍, 다시 세차게 몰아쳐야 한다
본문내용
감독 곽경택, 배우는 이정재, 장동건, 이미연. 감독과 주연만 언뜻 봐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이 영화. 바로 태풍이다. 태풍은 영화 개봉부터 숱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영화 ‘친구’로 충무로의 신화를 만든 곽경택 감독의 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형 블록버스터.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이정재와 장동건의 영화 출연. 거기다 이미연까지. 심지어 혹자는 영화 대박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하였다. 나는 원래는 영화를 보기 전에 tv에서 하는 영화 안내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서의 리뷰를 꼼꼼히 보고 영화를 보러 가는 편이다. 하지만 태풍에 대한 기대가 컸기에 태풍이 상영할 당시에는 태풍의 개봉 당일 영화를 보러 갔다. 내가 이 영화에 건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 태풍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지 못했다. 지금 영화 ‘태풍’이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한 영화, 태풍. 태풍은 왜 조용히 소멸한 것일까?
<배우들의 2% 부족한 연기>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이정재와 장동건, 그리고 비중은 적었지만 이미연이라는 배우들의 캐스팅만으로도 이 영화는 홍보를 90%이상 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태풍의 출연진은 말 그대로 ‘초호화 캐스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