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영화 비평문

소개글

이 영화의 제목은 ‘호로비츠를 위하여’다. 호로비츠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20세기를 풍미했던 피아노의 거장이라고 한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유명했던 피아니스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영화가 피아노에 관련된 이야기로 전개가 되는 영화일 것은 쉽게 예측해볼 수 있다.

목차

서론
본론
영화를 지배한 피아노
빛나는 조연
아름다운 눈물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의 제목은 ‘호로비츠를 위하여’다. 호로비츠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20세기를 풍미했던 피아노의 거장이라고 한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유명했던 피아니스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영화가 피아노에 관련된 이야기로 전개가 되는 영화일 것은 쉽게 예측해볼 수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김지수(엄정화 역)는 작은 피아노학원을 얻어서 새로 열려고 하는 선생님이고, 다른 주인공 윤경민(신의재 역)은 그 학원에서 지수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하는 장난꾸러기 피아노 신동이다. 심광호(박용우 역)가 김지수에게 반하는 것도 지수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는 장면에서다. 영화에 끊이지 않는 음악은 영화를 보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어디에 어떤 음악이 사용된 것인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그냥 듣고만 있어도 즐거운 장면에서는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고 슬픈 장면에서는 눈에 눈물방울이 맺히도록 슬픈 음악이 나오며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진한 감동을 주는 음악이 내 귀에 끊임없는 자극을 주었다. 인상 깊었던 음악은 소풍 나갔을 때 경민이가 즉석에서 작곡해서 선생님께 들려주던 음악과 하우스 콘서트가 열렸던 집에서 지수를 위해 들려주던 음악이다. 만약 이 영화에서 피아노 음악을 뺀다면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 도저히 상상이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