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 스님의 비디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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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의 비디오를 보고 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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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야기에서 나왔다고 하니 정말 스님의 유명세를 느낄 수 있었다. 하여간 그 중에 장관 대기업 간부 등도 있었지만 모두 예외 없이 3000배를 해야 했다. 많이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귀찮음이 아니라 자신과 대화 몇 마디 나누는 것 보다 3000배를 하면서 부처님과 대화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셔서 그랬다고 했다. 아~! 무릎이 탁하고 쳐 질만한 명언 이였다. 왜 스님이 돌아가신지 많은 세월이 지낫지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존경하는 지 느껴졌다. 자칫 자신의 유명세와 멋쩍은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도 있었고 자신이 높아질 수도 있었으나 그 중심에는 항상 부처님의 가르침이 요지부동하게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수련하고 훈련 받아야 되는지 철저한 자기 부인이였다.
스님의 어린 시절에는 몸이 많이 안 좋았다고 했다. 그래서 학교에 못 가고 대나무 숲에서 생각하는 것을 즐겼다고 했다. 또 독학을 해서 동서양의 서적들을 독학했다고 했다. 유품들을 보여주면서 영어로 스님의 이름이 써있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그 당시해도 영어 보기 힘들었을 텐데… 동네에 동경 유학생에게 가서 돈과 책을 바꿨다고까지 하니 참 큰 게 될 사람은 크 게 되는 거 같았다.
이렇게 성철 스님이 살아온 삶들을 짧지만 50분이라는 시간에 비디오를 보고 나서 많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반성도 해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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