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하여

소개글

부산에 D대학 경제학과 레포트였습니다. 열심히 누구것 긁지 않구요. 논문 착실하게 보면서 인용할꺼 하고, 저의 생각 정립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존의 시각 - 식민지 수탈론
1) 근대주의론
2) 내재적 발전론
2. ‘식민지 근대화론의 대두’
1) 식민지 근대화론
3. 식민지 근대화론의 근거
1) 식민지 공업 - 식민지 공업 정책 및 병참기지화
가. 식민지 공업정책
나. 병참기지화 정책
다. 다른 학자들에 대한 식민지 근대화론
2)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옹호론적 입장)
3) 다른 나라 학자들의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
4. 식민지 근대화론의 비판
1). 농업분야
가. 농업개발 본질
나. 토지조사사업
2) 토지조사사업의 결과와 한국 농촌 사회경제의 변화
가. 일제의 토지약탈과 조선총독부 최대 지주화
나. 농민 경작권의 부정과 소멸
다. 농민층의 분화의 격화와 소작농의 몰락의 심화
3). 공업분야
가. 공업생산 구조
4). 경제성장과 생활수준
가. 1인당 곡물 소비량
5. 한국 ‘근대화’를 저지시킨 일제 식민지 정책
6. 식민지 근대화론의 문제점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997년 말 이후 우리 경제가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아 불황의 늪에 빠졌다가 이제 다소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경제는 흘러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가 오기 이전에는 한국의 경제는 지칠 줄 모르는 성장을 지속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면 우리를 비롯한 신흥공업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의 동원은 과연 어디서부터 출발하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논쟁이 최근 몇 년 동안 식민지기 연구자들 사이에 대한 논쟁이 커다란 관심을 끈 바가 있다.
대한민국은 1910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36년간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시대라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일제 하 36간의 압박 생활은 지금까지도 그 잔영이 존재하고 있다.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 지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다. 역사가들은 근현대사의 연구에 있어 일제 식민지시기를 역사의 연속과 단절이라는 두 측면에서 고뇌를 해왔다. 과연 우리 조선은 언제 발전을 하였는가 하는 주제로 이미 역사학자와 경제학자들 간의 사이에는 논쟁이 끊이지가 않는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류가 있다. 먼저 하나는 조선 후기 이래 한국 사회가 내재적으로 발전하고 있었음을 주장하는 ‘내재적 발전론’이 있다. 반면에 일제가 조선을 억압하고 착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물적ㆍ인적 자원을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이것이 독립 이후에 한국사회가 신흥공업국으로의 발전을 이루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게끔 만든 주요 요인이었다고 보는 ‘식민지 발전론’이라고 부르는 견해가 더욱 폭 넓게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식민지 통치를 받는 동안 우리나라는 경제ㆍ사회ㆍ문화ㆍ사상 등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변화는 해방 후 지금 까지 역사적 전개를 규정하는 유산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과제에서는 두 가지 견해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고 서로의 대립된 문제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고찰하여 보고 학자들 간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두고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쳤는지 아닌지를 이번 과제에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1. 『개발없는 개발』 허수열 지음 은행나무

2. 『일제 식민지 정책과 식민지 근대화론의 비판』

3. 논문 ‘식민지 근대화론’논쟁의 제 문제와 전망 한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