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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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시대`를 읽고
―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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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업화와 산업화로 인해 급격한 경제, 사회발전을 이루었다.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우리나라도 빠르게 발전해왔다. 지금의 선진국들은 개발을 위해 무차별로 자연을 파괴해 왔다. 자연파괴는 지금의 큰 재앙을 불러일으켰다. 지구온난화, 온실 효과 등 멀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 책의 ‘타오르는 지구, 재앙의 땅’이라 표현한 제목과 그 앞의 불타는 땅의 그림이 얼마 남지 않은 우리의 모습이 되는 것 같아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나갔다. 예전에 신문 기사에서 프랑스 등의 유럽지역이 폭염으로 여러 명이 사망하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산불로 중국에서는 홍수, 가뭄 등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많이 난 것을 보았다. 이런 갑작스런 기상이변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 있다고 했다. 재앙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이런 환경문제의 근본 원인은 책의 처음의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 생태 위협을 보고 과학의 발달 때문이라 생각했다. 대부분의 공상영화들을 보면 과학의 기술을 이용해 돌연변이 생물을 만들거나, 생화학 무기를 만들어 지구멸종의 위기를 가져오는 것을 보고 과학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 우려하고 있는 것이 이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과학의 발전 뒤에 숨어있는 문제점들이 더 큰 위험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고... 생명복제는 생명윤리를 해치고 전통적 가치관을 흐리는 기준이 서지 않게 할 것이라는 것, 오히려 과학의 기술을 이용하기 전이 피해가 적게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홍수나 가뭄을 방지 하기위한 댐이 역기능을 하여 홍수 시 범람하여 채워뒀던 물을 내보내지 않으면 안 되어 방류하여 더 큰 홍수를 일으킨다. 또, 갯벌을 그냥두면 얻는 이익이 더 많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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