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11.0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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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영재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 영재 교육이 영재를 과연 만드는지에 대한 고찰이 담겨져있다.
목차
Ⅰ. 서론
1. 영재 교육 개요
2. 영재의 정의와 영재교육의 범위
Ⅱ. 영재교육의 방향과 범위
1. 영재교육의 딜레마
2. 영재교육의 방향
3. 영재교육이 영재를 만드는가.
Ⅳ. 결론
본문내용
그렇다면 영재교육의 범위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보아야하는가. 일반적으로 영재로 선발되는 아동의 경우 10대 이하의 연령으로 아직 인격적 · 정서적으로 미성숙하다. 그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영재아의 재능 개발과 인성 보호를 위하여 영재교육의 범위를 어느 정도로 한정할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고전적 영재교육은 재능을 판별하고 개발하는 정도로 한정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영재교육은 판별에서부터 관리까지 아우르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영재아의 재능의 개발과 함께 그들의 사회성과 정서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조기에 시행되는 영재교육으로 재능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까. 이 경우 효과적인 영재교육은 어느 범위까지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영재를 사회적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회화 교육과 인성 교육 부분이 영재의 재능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뒤, 영재교육의 범위를 정하여 올바른 영재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Ⅱ. 영재교육의 방향과 범위
1. 영재교육의 딜레마
ADHD아동이나 학습부진아의 경우 사회적으로 평균의 범위에 맞추기 위한 특수 교육을 받는다. 즉 학습부진아의 교육의 목표는 기초학력 보장에 있다. 하지만 영재아는 그와 반대의 경우다. 영재는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습 능력과 지적 수준이 나이 대비 평균에 맞지 않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수업과 또래 아동들에게 흥미를 잃어버린다. 일반적인 교육으로는 영재아가 가지고 있는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해소해줄 수 없다. 그런 경우 영재아는 오히려 학습활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재아는 10세 이전에 판별된다. 이 나이대는 운동 발달, 뇌와 인지기능 발달, 사회성 발달, 언어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발달속도는 개인마다 그 차이가 있으므로 특정 영역에 재능을 가진 아이라도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고, 충동적이고 안절부절하고 끊임없이 활동하는 등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