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소개글

이 리포트는 <현대사회와 소비자>라는 교과목에서 주거소비문화 부분 중
아파트에 포커스를 맞춰 쓴 리포트입니다.
참고로 리포트 점수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파트의 역사
1) 아파트의 과거
2) 아파트의 현재와 미래

2. 아파트의 광고 분석
1) 아파트 광고 실태
2) 아파트 광고의 문제점
3) 아파트 광고의 과제

3. 아파트의 시장분석

4. 소비자의 선호도 분석


Ⅲ. 맺음말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I. 서론

소비자들은 집을 통해 추구하는 것이 있고, 그 안에 담아내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소비자들의 집과 관련된 욕구는 대부분 소비를 통해 표출된다. 집 자체가 가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 상품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그 안의 내용물들도 끊임없이 소비되고 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집의 가치와 상징 또한 달라진다. 전통사회에서의 집이란 신분의 계급을 상징하였고 사회적으로 규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과시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체성 확보, 투자재 목적 등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다. 이 중 우리나라의 주택시장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파트일 것이다. 이 글에서는 아파트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아파트와 소비자의 주거 소비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아파트의 역사
지금은 가장 보편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70여 년이 지났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그리 길지 않은 역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는 1930년에 건립된 서울 서대문구 청정로 3가에 세워졌던 4층 규모의 유림아파트로 일본인들이 거주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호텔로 사용되기도 했다.
1957년 11월 아파트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당시 서울 성북 종암동 고려대학교 앞에 17평 규모의 종암아파트가 건설되었다. 준공식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참석하게 되면서 적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1958년에 서울 중구 주교동의 중앙아파트, 59년 서울 충정로에 개명아파트등 주로 층이 낮고 규모가 작은 아파트들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아파트가 건설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한국의 아파트 역사 40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아파트의 과거
① 최초의 단지개념, 최초의 계단식 아파트 "마포아파트"
1962년에 지어진 도화동의 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로 준공식 때 대통령이 테이프 커팅을 했을 정도로 당시 큰 관심을 모았다.
1994년 삼성아파트로 재건축되어 아쉽게도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다만 당시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석고 조각상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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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부동산 뱅크
한국경제연구원
주택산업협회
http://www.raemian.co.kr/index_raemian.jsp
http://www.prug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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