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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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좋은 광고에 대한 설명과 판단 기준 좋은광고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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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광고들을 접한다. 1969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S.W.던 교수는 《Advertising, Its Role In Modern Marketing》에서 “광고란 광고 메시지 속에 어떤 형태로든 밝혀져 있는 기업이나 비영리기관 또는 개인이 여러 매체에 유료로 내는 비 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광고는 누가 광고를 하고, 무엇을 광고하고, 누구에게 광고하고, 언제하고, 어디에, 어떤 매체로, 어떤 표현으로 하느냐에 따라 많은 종류가 존재한다. 그 수많은 종류의 광고는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인 판단 아래에서의 좋은 광고와 그렇지 않은 광고로 분류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광고란 과연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현대에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TV광고를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TV를 켜고, 3시간가량 시청한다면 방송시간의 10%의 광고를 시청 하게 될 것이다. 보통 TV광고는 15초가량 되는데 18분이면 약 72개의 광고를 보는 셈이다. 요즘 방송사의 평균 방송시간이 18~20시간 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많은 광고를 우리는 생활 속에서 접하고 있다. 왜 기업과 광고주들은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상당한 부담이 되는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소비하며 광고 활동을 하는 것 일까? 그것은 아마 타겟이 되는 TV시청자들을 상대로 구매의욕을 높여 많은 소비를 불러 일으켜 자사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상승으로 인한 회사의 이윤증가의 결과를 낸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성공한 광고가 좋은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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