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 인도의 경제현황 및 발전 과정

소개글

EIU에서 발표한 Country profile 영문자료를 번역하였고,
인도경제 현안에 관련된 자료를 첨부시켜 만든 자료입니다.
인도경제 부흥의 시작이었던 경제개혁,
각 산업군 별 현황과 대외분야에 대한 분류로 구성되어 있고
그에 대한 DATA를 도식화 하여 사용하시기에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경제
1) 경제구조
2) 경제정책
3) 경제성과
4) 지역별 트렌드

2. 경제부문
1) 농업
2) 공업 및 세부구조
3) 제조업
4) 건설
5) 금융서비스
6) 기타

3. 대외분야
1) 상품무역
2) 경상수지
3) 자본흐름과 외화부채
4) 외환보유고와 환율

본문내용

힌두성장률에서 신흥경제대국으로

1981년과 2006년 사이에 인도경제는 연평균 6%(실질GDP)의 성장을 하였다.
지난 30년간 연3.5%의 성장(1인GDP성장률은 1.5%)은 “힌두성장률”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 4년(2003/04~2006/07)간의 제조업과 서비스부문의 전례 없는 성장을 바탕으로 평균 8.8%로 GDP가 상승했다. 인도는 이제 세계에서 중국다음으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대국이다. 경제성과는 individual states 와 industrial sector에서 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투자자들은 인도의 성장측면들이 최근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도의 급속히 발전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숙련된 노동력의 임금(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런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으로 인한 결과는 심각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량의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 부문의 성장은 위태로울 수 있으며 농업에서 산업으로의 잉여노동력의 분산을 저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개방은 외국자본, 기술 그리고 경영기술의 유입과 함께 제조업에서의 높은 가치창출을 위한 기지로써 매력적인 인도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심화된 경쟁은 민영기업을 더 수익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공식기록에 따르면 제조업에서의 노동생산력이 2000/01년도부터 50%가 넘게 급속히 증가했다. 그러나 large state sector에서의 낮은 생산력은 더 높은 GDP성장을 막는 주요원인으로 남아있다. The state는 인도에서 조직된 인력인 3천만명중 70%를 고용한다.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인력이 넘쳐 나고, 채무에 시달리며 비효율적이다. 또한 강력한 노동조합과 정치적인 편법은 노동개혁과 기술증진을 가로막아 임무달성을 위협할 수 있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주저하게 만들어 왔다.

참고 자료

EIU Contry Profile - India 2007
외교통상부 http://www.fta.go.kr/
재외공관 주 인도대사관 http://www.mofa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