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58, MM63, Miller77의 증명

소개글

1. MM 1958 : 무관련이론
2. MM 1963
3. Miller 77 : 밀러의 균형부채이론

목차

1. MM 1958 : 무관련이론
2. MM 1963
3. Miller 77 : 밀러의 균형부채이론

본문내용

1. MM 1958 : 무관련이론

(1) MM 1958의 가정
MM58은 세금이 없는 완전자본시장 전제 하에 기업의 가치는 재무구조(자본, 부채)와 무관하다는 이론입니다. 이를 무관련 이론이라고도 하는데 완전자본시장 가정 하에서는 정보의 접근 비용이 없으므로 기업 차원에서의 프리미엄을 개인 차원에서 복제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증권의 거래나 발행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개인 투자자는 기업과 동일한 이자율로 차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영업위험이 같은 동질적 위험집단으로 분류된다는 가정이 추가됩니다. 이때 동질적 위험집단의 범위는 영업이익과 위험은 동일하되 자본구조만 다른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위험부채라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즉 기업이나 투자자는 얼마만큼의 부채를 이용하든 무위험 이자율로 차입할 수 있습니다.

(2) MM 1958의 증명
A. 제 1 명제
-VL = Levered Firm Value
-VU = Unlevered Firm Value
-E(NOI) = 기대영업이익
-p = 특정 위험범위의 영업위험이 반영된 자본비용

MM58에서는 부채의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현금흐름이 E(NOI)로 동일하고 영속적이므로 기업가치는 부채의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E(NOI)를 영업이익의 위험으로 나눈 값입니다.
V = E(NOI) / p
이 때 완전자본시장 가정 하에서는 동질적 위험집단에 속해있고 기대영업이익이 동일하다면 부채의 유모와 관계없이 기업가치는 동일해야합니다. 만약 VL > VU 이거나 VL < VU 이 성립한다면 재정이익이 발생한다는 말인데 이는 완전자본시장의 가정에 부합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입니다.

B. 제 2 명제
Ke = 자기자본비용
Kd = 타인자본비용 (부채의 이자율)
B = 부채
S = 자본
E = 순이익 = E(NOI) - KdㆍB
제 2 명제는 자기자본 비용에 대한 명제인데 유도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 명제에서 E(NOI) = p(S + B)이므로
가 됩니다.
이 식에서 자기자본비용은 레버리지가 증가함에 따라 선형으로 증가하며 이는 타인자본을 사용하는 데서 오는 자본비용의 이점을 완전히 상쇄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