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과 미화로 얼룩져가는 역사교과서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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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가 일본땅?’,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역사의 왜곡과 미화의 문제는 불거졌다가 가라앉고 잠잠할 만 하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일을 되풀이 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현실을 꼬집고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작성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왜곡된 역사
1)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2) 중국의 역사교과서 왜곡
3)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왜곡
2. 미화된 역사
1) 우리나라 국정교과서 미화
3. 미치는 영향, 대책, 우리의 자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독도가 일본땅?’,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역사의 왜곡과 미화의 문제는 불거졌다가 가라앉고 잠잠할 만 하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일을 되풀이 하곤 한다. 역사라는 것은 한 나라의 구성원 전체가 서로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가치체계이며 정신적 뿌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렇게 중요한 요소인 역사가 올바르게 정립되고 기록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도 모자라 우리나라 내에서도 역사의 왜곡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반대로 우리의 역사라고 사실보다 과장되게 미화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것도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 말이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훗날 성인이 돼서도 지적, 정서적, 도덕적 자양분으로 기능하고 이는 개개인의 의식구조나 세계관의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 질 젊은 일꾼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올바른 역사에 대한 재 조명이 필요한 때이다. 그렇다면 현재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비춰지는 왜곡과 미화의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시급한 일이다.
II. 본론
1. 왜곡된 역사
일본은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많은 사건들이 얽혀있는 나라이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강한 시기가 있었는가 하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했던 시기도 있다. 우리나라 민족을 흔히 한(恨)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역사에 있어서 서러움과 한이 섞여있는 우리 민족은 그만큼 역사에 민감하다. 하지만 이런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기 시작한 것은 다름아닌 일본의 역사교과서들이다. ‘후소샤’, ‘지츠교’, ‘야마카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그 출판사들의 역사교과서 말이다.
참고 자료
동북아 역사 재단, 2007년도 검정본 ‘일본역사교과서 분석집’, 2007
E.H 카, 김택현 역, 역사란 무엇인가, 까치글방, 1997
중학사회(개정판)새로운 역사 교과서, 후소샤
이정훈, 중국은 왜 고구려사를 삼키려 하는가, 신동아, 2003년 9월
우리역사 바로알기 시민연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