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포맷유형: 유머형(현대해상 하이카)

소개글

카피포맷유형: 유머형조사 레포트입니다 (현대해상 하이카)

목차

현대해상 하이카

카피포맷유형: 유머형
<<기억에 남는 유머형 하이카 광고 몇 편>>
<<하이카광고카피의 강점>>
광고결과
유머형카피포맷과 하이카광고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카피포맷유형: 유머형
하이카 광고카피포맷의 유형은 대표적으로‘유머형’으로 분류된다. 하이카광고는 2003년부터 유머형 카피구조로 일관성을 유지해 나감으로써 광고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했고 성공한 예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보험은 상시 선택하는 제품이 아니라 1년에 한번 갱신하게 되고, 사고를 통한 보상이나 부가서비스 경험률이 낮기 때문에 전형적인 저관여 시장이다. 따라서 1위인 애니카가 절대 유리한 인식의 장이며, 여기에 저가격의 메리트로 소비자의 관여를 자극하는 교보를 비롯한 온라인 자보사들이 있었다. 결국 오프라인 브랜드 후발주자인 하이카는 고전할 수밖에 없으며 소비자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1위 브랜드보다는 열세에 있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광고캠페인이 더 큰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이카광고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입지의 하이카가 성공적인 광고카피포맷으로 어떻게 자신의 색깔을 분명하게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억에 남는 유머형 하이카 광고 몇 편>>
하이카 - 차태현 무용담 편(2003년)

본격적으로 하이카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준 광고이다. 차태현이 출근길에 있었던 접촉사고의 황당한 경험을 직장 동료들에게 이야기 해준다. 차태현 자신이 잘못한 것 같진 않은데 상대방은 차에서 나와서 차태현에게 잘못을 떠넘기려 하며, 어리숙한 차태현을 윽박지르기까지 했단다. 차태현이 마냥 당하기만 했을 것 같은 모습이 떠오른다. 광고 속 차태현의 동료뿐만이 아니라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도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차태현의 연기는 흥미진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차태현이 “나야 모르지 하이카가 다 알아서 해주니깐”하고 답하면서 상황은 재밌게 반전되고 의도한 메시지를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