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답사 보고서

소개글

주왕산을 다녀와서 여러가지 지형들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

목차

1. 주왕산 개요 1
2. 주왕산 답사 경로 1
3. 주왕산의 주요지형 1
가. 기암 1
1) 암벽단애 1
2) 주상절리 2
3) 암맥 3
나. 폭포 3
1) 폭호(plunge pool) 3
2) 포트홀(pot hole) 3
다. 애추지형 5
라. 동굴 5
1) 풍화동굴 5
2) 용암동굴 5
마. 골바람 6
4. 느낀점 6
5. 참고자료 7

<그림 차례>

그림 1 주왕산 지도 1
사진 1 기암 2
사진 2 장군봉 2
사진 3 급수대(왼쪽) 2
사진 4 시루봉 2
사진 5 주상절리(급수대) 2
사진 7 절리 2
사진 6 절리 2
사진 8 폭호 4
사진 9 포트홀 4
사진 10 제1폭포에서 관찰된 폭호 4
사진 11 제1폭포에서 관찰된 포트홀 4
사진 12 제1폭포 바로 위쪽에 발달하는 포트홀 4
사진 13 제1폭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별침식 4
사진 14 제1폭포 4
사진 15 제2폭포에서 관찰된 포트홀과 폭호 4
사진 16 제3폭포에서 관찰된 폭호 4
사진 17 자하성에서 관찰된 애추지형 5
사진 18 동굴형성 초기단계에서의 풍화 5
사진 19 주왕굴 5
사진 21 주왕굴 6
사진 20 주왕굴 앞 폭포 6
사진 22 골바람이 부는 골짜기 6

본문내용

폭포
강물이 수직으로 흐르는 상태로서, 유년곡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침식이 진행되면 폭포는 후퇴하여 결국 없어진다. 경암이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급사면이 되어 폭포를 이루거나, 본류와 지류의 합류점에서 형성되기도 하고, 지각 변동에 따른 경사의 변환부에 생기는 등 여러 형성원인이 있다.
° 폭포의 형성과정
① 폭포는 물의 속도가 빠른 하천의 상류에서 물이 단단한 지층을 가로질러 흐를 때 주로 형성된다. 약한 지층 사이로 단단한 지층이 존재하는 상태의 하천 상류에서 물이 빠르게 흐르게 되면 폭포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한 지층이 단단한 지층에 비해 빨리 깎여 나가게 되어 결국에는 단단한 지층만이 튀어나온 바위턱을 만들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지층은 계속 깎여 나가게 되면서 폭포는 점점 커지게 된다.
② 하천을 횡단하여 일어나는 지각운동에 의해 폭포가 형성된다.
③ 하천이 구불구불하게 흐르던 중 그 물줄기가 잘려 직선으로 바뀌게 되어 짧아지게 되면 폭포가 형성된다.
④ 화산폭발로 인하여 발생한 뜨거운 용암이 흘러가던 중 식게 되면 식은 곳의 마지막 부분은 급경사를 유지하게 되고 이러한 곳에 물이 흐르게 되면 폭포가 형성된다.
폭호(plunge pool)
폭호란 폭포수의 떨어지는 힘에 의해 그 아래쪽 암반이 파여 만들어지는 구멍을 말한다.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지점이 후퇴하면 폭호도 후퇴하게 된다. 폭포는 경사 급변점에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폭포는 하천 상류에서 자주 발견되며,

참고 자료

- 이야기와 함께 하는 전영권의 대구지리, 전영권, 2003
- 주왕산, 김규봉,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