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에 관한 나의 견해 - 교육사회학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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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벌에 관한 나의 견해 - 교육사회학 과제
-우리 나라 교육 현실에서의 체벌은 필요악이다.-
목차
체벌에 관한 나의 견해
-우리 나라 교육 현실에서의 체벌은 필요악이다.-
루소의 『에밀』을 읽고
-자연으로 돌아가라!-
본문내용
체벌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신체에 가해지는 모든 고통이다. 따라서 비단 매로 다스려지는 행위뿐만 아니라 무릎꿇고 앉아있기, 손들고 서있기, 운동장 뛰기, 앉았다 일어나기 하기와 같은 것도 체벌이라는 범주에 포함된다는 말이다. 교육부에서 몇 년간 묶어두었던 체벌금지를 풀었다. 이로 인해, 다시금 체벌에 관한 찬반 논쟁이 붙고 있다. 나는 체벌을 가하는 것에 찬성하는 쪽이다. 사실 지난 12년의 학창시절 동안 학생으로서는 대화로서 가르침을 깨닫게 해도 될텐데 꼭 저래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체벌을 가하시는 선생님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체벌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입장이 학생에서 교사라는 직업을 희망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체벌은 교육에 있어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몇 해전 자식을 체벌했다고 해서 수업 중에 학부모가 임신한 여교사를 폭행해 사회에 충격을 던져 준 일이 있었다. 우리 나라는 대대로 1차적인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면서 가정의 모습이 대가족에서 핵가족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정에서 담당했어야 할 자녀의 인성교육은 경외 시 되었다. 더구나 과도한 부모님의 사랑과 배려로 인해 요즘 학생들은 버릇없고 이기적으로 자랐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지식 전달과 더불어 인성교육을 위한 지도의 한 방편으로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전부터 심각해지고 있는 교실붕괴 현상은 교육부가 체벌을 금지하면서부터라 한다. ‘교권 = 체벌’이라고 단정하여 연관지을 수 없지만 체벌이 없으면 교권이 침해당할 염려가 크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