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식중독

소개글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Report로써,
감염형과 독소형으로 구분하였음.

목차

<감염형식중독>
1. 살모넬라식중독
2. 장염비브리오식중독
3.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4. Welchii균 식중독

< 독소형 식중독 >
1. 포도상구균 식중독
2. Botulinus균 식중독
3. 장구균성 식중독

본문내용

1. Salmonella 식중독
1) 원인세균
Salmonella는 통성혐기성, 그람음성, 무아포성 간균으로 주모성 편모를 가지며 포도당을 발효하고 cytochrome oxidase 음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에 속하고 크기는 0.5~0.8×3~4μm정도이며 발육최적 온도는 25~37℃이고 43℃까지 발육 증식하지만 10℃이하에서는 거의 생육하지 않는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Salmonella균은 대표적인 것으로 Salmonella typhimurium(쥐티푸스균), S.enteritidis(장염균), S.chloraesuis(돼지콜레라균), S.thompson, S.infantis, S.derby등이 있으며 S. typhimurium, S.enteritidis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2) 발생상황과 원인식품
ㆍ발병: 6~9월에 많고 겨울에 적은 경향이 있으나 연간을 통하여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ㆍ원인식품: 알, 식육 및 그 가공품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감염원이 광범위하므로 원인식품을
어느 특정식품에 국한시키는 것은 곤란하고 그 종류가 대단히 많은 편이다.

3) 잠복기와 중독증상
ㆍ잠복기: 섭취균량, 혈청형 및 감수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48시간이고,
발병의 peak는 12~24시간(평균20시간)이다.
ㆍ중독증상: 복통, 설사, 발열이고, 일부에서는 구역질, 구토 등도 수반한다. 설사는 1일 수회 정도의 수양성이며 증중일때는 혈변이나 점혈변을 배출한다. 발열은 38℃~40℃이고, 때로는 40℃이상의 고열인 경우도 있다. 경증일 때는 주증상이 1~2일 동안 지속되 고, 1주일 정도 경과하면 회복되지만 중증일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4) 예방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