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소개글

`로마의 휴일` 영화 감상 및 로마의 유적지

목차

Ⅰ. 시작하며
Ⅱ. 영화『로마의 휴일』줄거리
Ⅲ. 영화 속 유적지와 그 역사적 배경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시작하며
1950년대 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명작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을 이번 레포트 과제를 통하여 처음으로 감상하였다. 영화 『로마의 휴일』의 여주인공인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의 아름다움과 남주인공인 그레고리 팩(Gregory Peck)의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연기는 실로 멋있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이 영화의 중심이 되고,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로마(Rome)」라는 도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로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긴 역사를 지닌 로마답게 유적지 또한 그 역사와 위엄을 자랑한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로마의 유적지와 그 역사적 배경을 알고 영화를 본다면 우리는 집에 앉아서 로마 여행을 하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유적지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유적지들의 역사정 배경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Ⅱ.『로마의 휴일』줄거리
유럽각국을 순방하면서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를 거쳐 로마에 도착을 한 앤 공주(Ann, Audrey Hepburn, 1929-1993, 벨기에)는 잠시도 쉴 수가 없는 꽉 찬 스케줄에 히스테리를 부리다가 시종들 몰래 성 밖으로 탈출한다.
한편, 아메리칸 뉴스 서비스에서 일을 하는 미국인 기자 조 브래들리(Joe Bradley, Gregory Peck, 1916-2003 미국 LA)는 동료들과 포커게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술에 취한 듯한 한 여성이 거리에 누워 횡설수설을 하는 것을 보다 못해 결국 자기의 집으로 데려와 재워준다. 같은 시간 공주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 왕실에서는 대사관 대변인을 통해 공주가 아프다고 발표하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