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A BELLE NOISEUSE 와 소설 미지의 걸작 비교

소개글

영화 `LA BELLE NOISEUSE` 와 소설 `미지의 걸작` 비교

줄거리와 비교, 그리고 나의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지의 걸작’에서는 유명화가였던 포르뷔스와 청년화가 푸생이 등장한다.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푸생은 한때 앙리 4세의 궁정화가였던 포르뷔스를 찾아온다.
그리고 , 또 한사람, 예술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프렌호퍼가 등장하는데, 이로 인해 소설속의 비극은 시작된다.
프렌호퍼는 포르뷔스의 그림에 대해 악평을 대해고 어린 푸생은 이에 격분하게 되면서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하여 세 사람은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고 포르뷔스,푸생은 프렌호퍼가 완성시킨 완벽한 미의 여인 ‘카트린 레스코’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위대한 걸작을 보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프렌호퍼는 이를 거절하고 결국 푸생은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그의 연인 질레트를 희생하여 그의 걸작을 보게되지만, 그것은 난잡하게 색칠되어진 캔버스 화였다.
푸생은 여전히 환상에 씌인 듯 그림을 찬미하는 프렌호퍼에게 화폭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을 하고 그 순간 프렌호퍼는 그 환상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 이튿날 프렌호퍼는 그만의 걸작을 불태우고 자살의 길을 택한다. 결국, ‘미지의 걸작’은 영영 사라진 것이다.

그렇다면 소설‘미지의 걸작’을 바탕으로 만든 ‘La Belle Noiseuse’ 의 모습은 어떠할까?
영화는 소설의 내용중 프렌호퍼가 질레트, 즉 마리안느를 모델로 하여 그림을 완성하는 장면을 구체화한 내용이다.

참고 자료

미지의 걸작
누드모델
LA BELLE NOISE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