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춘추전국, 漢시대의 士에 대한 레포트

소개글

동양사 수업의 레포트입니다.
춘추전국과 한대의 士(사)라는 계층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士의 정의
Ⅱ. 서주시대의 士
Ⅲ. 춘추시대의 士
1.종법봉건제와 士
Ⅳ.춘추전국 교체기의 사의 변화
1. 종법봉건제의 붕괴
2. 신흥 士階層의 형성
Ⅴ.전국시대의 士
1.士大夫, 士民 개념의 출현
2.士의 분화
3.전국시대 士에 대한 관념
Ⅵ. 漢代 이후의 士계층
1.後漢과 삼국시대의 士계층
2.진(晉)대와 송명이후의 士계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중국의 역사상 대부분의 시기에서 사(士)계층이 당대사회의 정치, 문화, 교육, 사회의 주요역할을 담당해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략 士계층은 춘추시대에는 경(卿)과 대부(大夫)의 가신(家臣)으로서 식읍(食邑)이나 봉록으로 생활했고 춘추시대 중엽 이후에는 귀족계층에서 분리되어 서민 즉 피지배층으로 신분이 하락했다. 춘추시대 말부터는 상류지식인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점차 변모하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사농공상(士農工商) 전체가 왕의 지배를 받는 피지배계층이었는데, 이 피지배계층 중에서도 士의 위치는 뭔가 독특한 면이 있었고 계속적으로 성격변화를 거듭하여 각 시대마다 그 의미와 역할이 상이하였다.
본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士계층이 각 시대마다 어떤 변화를 거치는지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하였다. 우선 士의 대체적인 정의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周, 春秋戰國, 漢 제국 이후의 사의 변천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그리고 종법봉건제과 사, 士大夫, 士民 개념의 출현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Ⅰ.士의 정의
일반적으로 서주에서 전국시대까지의 士는 당시의 지배계층 중에 비교적 신분이 낮은 계층을 의미한다. 사에 관한 정의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왕국유(王國維)와 고힐강(顧詰剛)의 견해이다. 왕국유는 사의 기원에 대해 언급하며 “士는 史에 근원하며, 이는 원시씨족사회의 점을 치거나 그것을 기록하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고, 고힐강은 그 역할을 중심으로 사를 정의하여 “사는 저급의 귀족이며 國에 거주한다. 그들은 평민을 다스릴 수 있으며, 사직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이 두 주장에 따르면 사의 기원은 商시기까지 추정할 수 있으며, 상대를 거쳐 서주시기에 이르면서 사계층은 점차 지배계층으로 형성되었다. 즉 서주시기 이후의 사계층은 신분적으로는 지배계층에 속하고, 이들이 주로 담당하는 것은 군사에 관련되는 것이다.
사료에 보이는 사의 정의를 보면 대략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李鎔琳,『春秋戰國時代 士의 變化에 관한 硏究』,誠信女子大學校 大學院,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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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쓰 요시오,『중국의 역사(위진남북조)』,혜안, 2004
송영배,『제자백가의 사상』,현음사, 1994
http://blog.naver.com/namu0808/120031595551
http://blog.naver.com/uuuau/4000815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