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음운현상

소개글

- 목차 -
1. 들어가며
2. 자음체계
3. 음운의변동이 일어나는 원인
4. 자음의 음운현상
4.1. 음운의 동화
4.2. 음운의 이화
4.3. 음운의 축약과 탈락
4.4. 음운의 첨가
4.5. 음운의 전위
5. 나오며

목차

1. 들어가며
2. 자음체계
3. 음운의변동이 일어나는 원인
4. 자음의 음운현상
4.1. 음운의 동화
4.2. 음운의 이화
4.3. 음운의 축약과 탈락
4.4. 음운의 첨가
4.5. 음운의 전위
5.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국어에는 여러 가지 음운현상들이 존재한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음운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음운이론들도 같이 존재한다. 음운현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다. 음운현상을 잘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공시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그 현상의 통시적인 성격까지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 현재의 원리로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은 분명 역사적인 변화로 인하여 이루어진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억지로 공시적 방식에 끼워 맞추어선 안된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음운현상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그 속에 작용하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본고는 여기서 국어의 음운현상 중 자음에 관련된 음운현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2. 자음체계

자음체계는 자음 상호 간에 존재하는 일정한 유기적 관계. 소리를 내는 자리, 소리를 내는 방법, 소리의 성질 따위에 따라 나뉜다. 자음은 성(聲), 조음점, 조음방식의 세 기준에 따라 분류. 기술된다. 자음체계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양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
파열음
ㅂ,ㅃ,ㅍ
ㄷ,ㄸ,ㅌ

ㄱ,ㄲ,ㅋ

파찰음
ㅈ,ㅉ,ㅊ
마찰음
ㅅ,ㅆ
ㅎ
비음
ㅁ
ㄴ
ㅇ
유음
ㄹ

조음위치에 따른 분류를 보면 먼저 양순음은 두 입술 사이에서 나는 소리로 ‘ㅁ,ㅂ,ㅃ,ㅍ’이 있다. 두 번째로 치조음은 윗잇몸과 혀끝에서 나는 소리로 ‘ㄴ,ㄷ,ㄸ,ㅌ,ㄹ,ㅅ,ㅆ’이 해당된다. 세 번째로 경구개음은 딱딱한 입천장과 혓바닥에서 나는 소리로 ‘ㅈ,ㅉ,ㅊ’이 있다. 연구개음은 여린입천장과 혀 뒤에서 나는 소리로 ‘ㄱ,ㄲ,ㅋ,ㅇ’이 속한다. 마지막으로 후음은 목청 사이에서 나는 소리로 ‘ㅎ’이 있다.
울림의 유무에 따라서 울림소리인 유성음은 비음과 유음이 해당된다. 콧소리인 비음은 발음할 때 입 안의 통로를 막고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이고 흐름소리인 유음은 혀끝을 잇몸에 가볍게 대었다가 떼거나 혀끝을 윗잇몸에 댄 채 공기를 그 양옆으로 흘려보내면서 내는 소리이다. 안울림소리는 무성음이라고 하고 유성음을 제외한 나머지 자음을 말한다.
소리의 세기에 따라 예사소리인 평음이 있고, 된소리인 경음은 ‘ㄲ,ㄸ,ㅃ,ㅆ,ㅉ’이 있다.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소리이다. 거센소리인 격음으로 ‘ㅊ,ㅋ,ㅌ,ㅍ’가 있다.


3.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는 원인

참고 자료

오정란, 『현대국어음운론』, 형설출판사, 1993
김태경, 『국어의 음운제약과 음운 변동 현상』, 한국학술정보(주), 2005
조성문, 『국어 자음의 음운현상에 대한 원리와 제약』, 한국문화사, 2000
김유범, 「국어 음운현상의 형태론적 제약」, 새얼어문학회, 2004
이경희,「음절말 자음에 관련된 음소배열제약과 음운현상」, 한국어학회, 2000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