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쿨존과 외국 스쿨존 비교 (우리나라 스쿨존은 안전한가?)

소개글

추적60문에 방송되었던 `스쿨존은 안전한가?` 에 대한
영상 감상문 형식의 레포트로써,
우리나라 스쿨존과 외국의 선진 스쿨존에 대해 비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스쿨존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모색을 한 감상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쿨 존이 위험하다>라는 프로그램은 총 세 편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국민과 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의식 전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다.
스쿨 존은 초등학교를 포함한 주변 반경 500m에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차량 속도 및 진입을 통제하는 등의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만든 구역이다. 하지만 추적60분 영상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스쿨 존이 안전하지 않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동 성범죄자로 인해 억울하게 살인을 당한 혜진, 예슬 양의 문제로 환기를 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성범죄자들은 초등학생의 여아를 납치하여 성폭행을 한 후 무참히 살해한다. 이번 혜진, 예슬 양의 문제도 이와 같이 초등학생의 여아를 성폭행 하고 살해한 경우이다. 더욱 끔찍한 사실은 이러한 용의자들은 피해 학생의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또한 성범죄자들에 의해 납치, 성폭행을 당한 장소도 학교나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학교 근처 큰 길에서 조차 그 위험성이 심각하여 우리나라의 스쿨 존이 과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어린이 집이나 학교에서 버스를 통해 어린이들을 귀가시킬 때도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 어린이 혼자 귀가하는 경우가 많았고, 도보를 하여 귀가를 할 때에도 어린이들끼리 귀가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큰 길에서는 주변에 사람도 많고 친구들끼리 함께 귀가를 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정작 주택가로 접어들면 아이 혼자 집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위험 수위는 상당히 높아진다.

참고 자료

추척60분 스쿨존은 안전한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