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전음문 평인기상론대기론맥해편 위론궐론옥기진장론 사시자역종론
- 최초 등록일
- 2008.11.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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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전음문 평인기상론대기론맥해편 위론궐론옥기진장론 사시자역종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평인기상론 대기론 맥해편 위론 궐론 옥기진장론 사시자역종론
본문내용
옥기진장론
風者,百病之長也。
풍은 모든 병의 으뜸이다.
弗治,脾傳之腎,病名曰疝瘕,少腹冤熱而痛,出白,一名曰蠱。
치료하지 않으면 비는 신에 전수하며 병명은 산하라고 하니 소복이 원통하고 열나며 아프며 백색을 배출하니 일명 고라고 한다.
[ 註邪聚下焦,故少腹冤熱而痛,溲出淫濁也。
주석 사기가 하초에 모이므로 소복이 답답하고 열나며 아프며 소변에 탁한 것이 넘쳐 나온다.
蠱,言陰邪居下而壞事之極。]
고란 음사가 아래에 있어서 붕괴된 일이 지극함을 말함이다.
骨空論
골공론
任脈爲病,男子內結七疝,女子帶下瘕聚。
임맥이 병이 됨은 남자는 안으로 7산이 결취되며 여자는 대하와 하취가 된다.
[ 註七疝者,其病各異,其名不同。
주석 7가지 산증은 병이 각각 다르며 이름도 같지 않다.
瘕者,假血液而時下汁沫;
하는 혈액을 빌려서 때로 즙과 침을 내린다.
聚者,氣逆滯而爲聚積也。
취란 기가 상역하여 정체하여 모인 적이다.
衝脈之血氣,散於脈外之氣分,故病則逆氣裏急。]
충맥의 혈기는 맥밖의 기분에 흩어지므로 병이 역기로 속이 급하게 된다.
督脈生病,從少腹上衝心而痛,不得前後,爲衝疝。
독맥이 병을 생김은 소복에서 심에 상충하여 아프며 전후의 대소변을 보지 못하므로 충산이 된다.
[ 註其脈從少腹直上貫心,故衝心而痛。
주석 맥이 소복으로부터 직접 위로 심을 관통하므로 심에 상충하여 아프게 된다.
繞於前後二陰之篡間,故不得前後而爲衝痛之疝。]
전음과 후음의 사이에 두르므로 소변과 대변을 못 보며 충돌하는 동통의 산이 된다.
四時刺逆從論
사지자역종론
厥陰滑則病狐疝風。
궐음은 활하면 병이 호산풍이 된다.
少陰滑則病肺風疝。
소음은 활하면 병이 폐풍산이 된다.
太陰滑則病脾風疝。
태음이 활하면 병이 비풍산이 된다.
陽明滑則病心風疝。
양명이 활하면 병이 심풍산이 된다.
太陽滑則病腎風疝。
태양이 활하면 병이 신풍산이 된다.
少陽滑則病肝風疝。
소양이 활하면 병이 간풍산이 된다.
[ 註滑者,陽氣盛微有熱氣病之謂。
주석 활이란 양가가 성대하고 미약함에 열기의 병을 말함이다.
疝氣盛而生熱,則爲疝痛。
산기가 성대하면서 열을 생성하면 산통이 된다.
所謂風者,熱所生也。]
이른바 풍은 열이 생성한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