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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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의인간관계론을읽고작성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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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고대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다. 인간은 사유능력을 통해 여러 가지 행위가 가능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며 이러한 행복의 최고목표는 각 개인의 자아실현이다. 인간의 자아실현은 사회 속에서만 가능하다. 한 무리를 지어 그들만의 법과 규율을 정하여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끊으며 살아가지만 인간관계의 본질은 결국 자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는 나 혼자만 살아가는 삶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사는 삶이기 때문에 사람을 사귀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이다. 결코 물질적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은 누구나가 느끼고 그 중요성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일 카네기는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 필요한 기술과 원리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독자들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이 책을 읽은 나 또한 조금씩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그러면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인간관계론은 무엇일까? 우선 책에서는 1부 사람을 다루는 기술, 2부 남에게 호감을 사는 여섯 가지 방법, 3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4부 반발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총 4부에 걸쳐 설명해 주고 있다.
1부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는 첫 번째,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않는다. 비난이나 비판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중요감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것이라 말한다. 인간은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고 자신의 중요성을 느끼길 원한다. 하지만 그 능력에 대해 비난하거나 바로잡아 주려고 하면 아마도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오히려 우리들을 비난하려 할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므로 감정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누군가 나의 살찐 몸에 대해 한 마디 한 적이 있었다. 충분히 쓴 약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나는 감정이 상해 곧바로 상대에게 되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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