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감상문] 亂世 속에 빛나는 英雄

소개글

삼국지 감상문입니다~

목차

「三國志」감상문
- 亂世 속에 빛나는 英雄 -


Ⅰ. 서론
Ⅱ 본론

ⅰ「삼국지」 줄거리

① 역사적 배경
ⅱ「삼국지」의 주요 등장인물
① 유비(劉備):
② 조조(曹操):
③ 제갈량(諸葛亮):
④ 원소(袁紹):
⑤ 손권(孫權):

ⅲ 「삼국지」에 대한 감상

① 亂世를 구해낼 英雄
② ‘三國志’의 英雄 – 부드러운 힘을 가진 리더, 유비(劉備)
③ ‘三國志’의 英雄 – 타고난 정치가, 조조

Ⅲ 결론

본문내용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상 과 함께 뜨고 함께 가라앉아라"는 전쟁터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진리다. `승리는 하늘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는 병술은 조조의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내면을 드러내 보여준다. 조조는 탁월한 리더십과 철학을 가졌던 불세출의 영웅임은 분명하다.

Ⅲ 결론

마키아 밸리는 ‘진정한 영웅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 그를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감정을 갖고 그를 따르게 만드는 인물이다 ‘라고 말하였다.
IMF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대내외적으로 정치적, 경제적 위기 속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나라를 일으켜 세울 진정한 영웅이 필요한 때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유비의 끈기와 강직함,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리더쉽과 조조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전략을 갖추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진정한 영웅이 필요한 것이다.
삼국지는 우리에게 흥미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많은 전략가들을 통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게 하며,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또한 나는 삼국지를 읽으면서 한 가지 욕심이 생겼다. 여기서 욕심이란 사사로운 감정이 들어간 욕심이 아닌 국가를 위해 나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것이다. 10년 혹은 2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가가 아니더라도 나는 대한민국 사회의 어느 한 곳에서 국가를 위해 일하는 리더로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이 사회의 어느 위치에서 리더가 되었을 때 나는 이번에 읽은 삼국지를 되새기며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