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전음문 유문사친 경중통 산본경의통물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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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전음문 유문사친 경중통 산본경의통물색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유문사친
경중통 산본경의통물색론

본문내용

且肝經乙木也，木屬東方，爲心火之母也。
또 간경락은 을목이며 목은 동방에 속하며 심화의 어머니가 된다.
凡疝者，非肝木受邪，則肝木自甚也，不可便言虛而補之。
산은 간목이 사기를 받음이 아니며 간목이 스스로 심함이니 곧 허증으로 말해 보하면 안 된다.
《難經》所謂東方實，西方虛，瀉南方，補北方。
난경에서 말하는 이른바 동방이 실하고 서방이 허하면 남방을 사하며 북방을 보하라고 했다.
此言瀉火，木自平，金自清，水自旺也。
이는 화를 끄면 목이 스스로 평안하며, 금이 스스로 맑아지며 수가 스스로 왕성해짐이다.
昔審言爲蔡之參軍也，因坐濕地，疝痛不可堪，諸藥莫救。
예전에 채씨가 참군이 되어 습지에 앉아서 산통을 견딜 수 없고 여러 약이 구제하지 못했다.
余急以導水丸、禹功散瀉三十餘行，腫立消，痛立減。
내가 급히 도수환, 우공산으로 30여번 설사하니 부종이 곧 소멸하며 통증이 곧 감소했다.
又項關一男子病卒疝，暴痛不任，倒於街衢，人莫能動，呼予救之。
또한 항관의 한 남자가 갑자기 산증이 생겨서 갑작스런 통증을 맡지 못하며 길거리에 넘어져서 사람이 움직이게 하지 못하니 나를 불러 구제해달라고 했다.
余引經證之邪氣客於足厥陰之絡，令人卒疝，故病陰丸痛也。
내가 경증의 사기가 족궐음낙맥에 침입함을 불러서 사람으로 하여금 졸산하게 하니 병이 음부와 고환이 아팠다.
余急瀉大敦二穴，大痛立已。
내가 급하게 대돈 2경혈을 사하니 큰 통증이 곧 그쳤다.
夫大敦穴者，乃足厥陰之二穴也。
대돈경혈은 족궐음의 2경혈이다.
殄寇鎮一夫病㾬瘧發渴，痛飲蜜漿，劇傷冰水。
진구진이 한 남자가 해학으로 갈증이 발생하며 꿀장을 통음하여 심하게 얼음물에 손상하였다.
醫者莫知瀉去其濕，反雜進薑附，濕爲躁熱所壅，三焦閉溢，水道不行，陰道不興，陰囊腫墜，大於升斗。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