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부산비엔날레 레포트

소개글

비엔날레 감상문입니다.

목차

비엔날레의의미
비엔날레작품분석

본문내용

올해도 어김없이 비엔날레가 찾아왔다 !
예술, 문화에 목말라있는 부산사람들에게 집근처에서 정말로 손쉽게
현대미술을 볼 수 있는 비상구 .

`2년마다` 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어인 비엔날레
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전람회를 뜻한다.

부산비엔날레는 2000년 부산국제아트페스티발로 시작하여 어느덧 4번째를 맞이 하였다. 광주비엔날레, 서울국제아트미디어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등등 온 곳곳이 비엔날레 물결임에도 부산비엔날레는 어느 비엔날레 못지않게 타 지역, 그리고 외국에서 까지도 인정받는 비엔날레중 하나다.

고등학교2학년이었던 2년 전 온천천에서 비엔날레의 한 프로젝트로
야외 설치 작품들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의 그 재기발랄하고 상상력 넘치는 그런 작품들을 보고 2년뒤엔 꼭 비엔날레를 제대로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2년뒤인 올해, 현대미술잔치에 푹 빠지고 왔다 !

포스터에 적힌대로 올해의 주제는 `낭비` .
`낭비` , 문화와 예술이 생산과 구축, 보존과 증강의 행위보다는 이러한 생산물을 소모, 방출시키는 낭비행위와 관련된다는 의미에서 오늘날의 문화와 예술을 정의하는 긍정적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조르쥬 바이타유에게서 빌어 온 낭비는 정치 ,경제, 문화, 미학 등 폭넓은 영역에 걸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개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