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유난스런 동물애호

소개글

유럽인들의 유난스런 동물애호 현황에 대한 조사를 하고 비판을 한 리포트

목차

1. 동물애호단체의 시작
2. 유럽인들의 동물애호를 느낄 수 있는 사례 (5개)
- 이탈리아 개 산책 안시키면 벌금 70만원
- 선진국의 동물보호법 - 애견, 자산에서 친구로 격상시키는 법안 추진중
- 영국 동물애호론자 기업 상장까지 저지
- 소송비용 1억원 들여 `사형수`개 구명해
- 영국 애완견 두마리 9억원 상속받아
3. 내 눈에 비친 그들의 모습은..
- 동물애호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 동물을 지나치게 애호한다는 것은..

본문내용

I 동물 애호단체의 시작

영국에서 시작된 동물애호단체는 현재 온 세계에 퍼져있다.
동물애호단체는 166년전에 영국에서 설립된 단체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단체의 주요 목적은 당시 석탄과 광석을 파내기 위해 만든 굴속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말들의 생활이 좋게 되도록 하는데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각지에서 여러 가지의 애호단체가 폭넓게 활약하게 되었던 것이다.

옛날부터 불행한 개,고양이는 많이 있었고 각국의 행정방법은 그것들을 죽여서 처분하는 것뿐이었다.
죽이는 방법이 너무나도 심하다고 생각한 애호단체는 행정대신의 활약으로 안락사를 하게 하였고 동물들을 죽여서 처분하는 것을 실시하게 되었다.
안락사라는 방법을 실시한 것은 동물의 총수를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당시는 불임/거세수술이 없었기 때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또는 불행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것보다도 안락사시키는 쪽이 행복하다고 하는 사고방식이 있었던 것이다.
현재 행정과 민간의 동물애호단체가 있는 미국/영국 등의 국가와
민간단체에게만 맡기고 있는 서독과 같은 나라도 있다.


II 유럽인들의 동물애호를 느낄 수 있는 사례

이탈리아 개 산책 안시키면 벌금 70만원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는 개나 고양이를 얼마 만큼 대우하느냐가 시민의식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로마 시의회는 25일 애완견을 하루 중 제때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주인들에 대해 벌금을 물리는 등의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미용을 이유로 고양이의 발톱을 자르거나 애완동물들의 귀와 꼬리를 자르는 행위,여름에 애완동물을 차 속에 방치하거나 쇼윈도에 전시하는 행위,애완동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위,개에게 고통을 주는 개목걸이 착용 등을 금지시켰다. 폐허나 새로운 주택가에 떠돌이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여성들의 역할을 인정하고 공원 등 새로 개발하는 지역에는 고양이 보호구역을 만들게 했다. 이와 함께 금붕어의 눈을 멀게 하고 산소결핍을 초래한다는 이유를 들어 둥근 어항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